89년생 남자인데
점점 이상형이 바뀌네
어릴때는 얼굴만 봣고
20대 초중반에는 몸을 봣는데
이제는 점점 성격도 눈에 들어오네
뭐 대단하지는 않지만
3류 영화도 몇번 써보고
미칠듯이 좋아햇던 여자도 잇엇고
그여자와 헤어지고
비슷한 느낌의 여자를 찾는 짓도 해봣는데
어느순간부터 한발짝 뒤로 물러난 느낌?
어. 늙는게 싫어서 1주일에 7번 한계까지
운동하고 육체적으로는 20대초반보다
더 강하지만
정신적으로 늙어가는 느낌
근데
몇일전에
어떤 여자를 만낫는데
얼굴은 그냥 평범하고
분명 아무 느낌 없엇는데
어느순간 끌리는 여자를 봣어
없어졋다고 생각햇던
열정이 확 타올라서 깜짝 놀랫네
근데 반전은
첫사랑과 느낌이 비슷하더라
너무 스윗해서
너무 확 끌려들어서
일부로 거리를 둬도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고 잇고
다시 10대로 돌아간 기분이네
아무 조건도 없이
순수하게 사랑하고 행복하다는게
욕심이겟지만
그걸 가능하게 해주는 사람이 잇다는걸
나도 놀랫다
너희들도 어딘가에 잇는 그사람을
찾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