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시작하기전에 전 에리임을 알려드립니댜!
솔직히 이번 방탄 앨범 장난없지 않나요?
와 듣자마자 심쿵에 취향저격..
그래서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후기를 쓰겠습니다
공감이 안되시고 이해가 안되셔도 살포시 지나쳐주세여><
1. Never mind
첫번째 트랙이자 intro인 never mind는 처음에는 약간 현재의 슈가가 과거에 힘들었던 시절에 자신을 생각하면서 랩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중간중간 웃는 부분에서는 과거의 자신을 비웃는 느낌도 들기도 하네여
게다가 화양연화에서는 슈가 목소리만 나왔다면 이번 intro에서는 랩라인인 랩몬스터랑 제이홉 목소리가 나와서 신선했는데 약간 노림수 인거같은 느낌이 왔어요 왜냐면 세명이 스타일도 다르고 가사도 다르다보니까 과거의 슈가라든가 현실에 절망해서 꿈을 접는 사람들에게 세가지 방식으로 위로를 해주는 느낌을 받는 느낌이 큰 노래였어여
엄청 힘들고 지칠때 들으면 힘이 나는 노래에요!!bbb
2. Run
타이틀!!인데요 딱 노래가 시작하고 랩몬스터 목소리가 들리자마자 전 그냥 취향저격 당했어요 그래서 뭐 분석이고모고 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
비트랑 멜로디에도 엄청 신경쓴게 들려서 너무 좋았어요 예를 들면 보컬라인들을 위해서 조용해지는 부분(?)이 있다거나 정리해주는 부분이 있는거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정성이 보여서 하ㅠㅠㅠㅠㅠ
그리고 가사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죠ㅠㅠㅠㅠㅠ 이번 타이틀 안무는 어떨까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아마 역대급이지 않을까.. 몸 혹사시키는 안무만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3. Butterfly
그냥 이 트랙은 사랑입니다 아 물론 갠취이지만 저는 butterfly을 비유하자면 엄청 힘든 일하고 해가 넘어갈때 즈음 선잠에 들어서 꿈을 꾸는데 날씨는 우중충하지만 먹구름들 사이에서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고 포근한 바람이 나를 감싸안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그냥 진짜 엄청 편해요
게다가 방탄소년단 보컬이 이만큼 성장했어요하고 보여주는 노래같아요
그리고 프롤로그에서부터 하이라이트를 걸쳐서 완곡을 들었는데 전 아직 안질렸어요 사람마다 다르시겠지만 저한테는 취향저격 노래랍니다bbb
4. Whalien 52
처음 이 트랙을 들었을때는 아 가수라는 직업이 외롭고 힘들구나라고 밖에 생각을 안했는데 whalien 설명을 보고선 소름이 돋고 엄청 놀랬어요
일단 whalien을 설명하자면 돌고래(or 고래+이방인)인데 보통 돌고래는 23~25hz로 대화를 한다고 해요 근데 이 whalien은 52hz로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바다속에서는 자신의 얘기를 하는 외로운 돌고래라고 합니댜
딱 저 설명을 보자마자 일단 힘들고 외로운게 가수라는게 아니라 돌고래라는 걸 알고 신선한 충격... 그리고 처음 들었을때는 높게 올라가는 소리가 왜 있을까 흐름이 방해되게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whalien의 소리라는 걸 알게되니까 괜히 슬퍼지는..
그냥 거의 혼자 살아가는 돌고래에 외로움을 정말 잘 표현한 노래에요ㅠㅠㅠㅠㅠ 느끼는게 많은 노래입니다!!
5. Ma city
이 트랙은 자기 고향 자랑입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방 출신이 많더라구여 슈가, 뷔는 대구 정국, 지민이는 부산 제이홉은 광주 진은 과천(?) 랩몬스터는 일산인데 각자 사는 곳을 자랑(?)하는 노래죠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 킬링파트는 지민이 파트인 자 부산의 바다여라는 부분인데 정말 그 부분만 몇번 돌려들었는지ㅠㅠㅠㅠㅠㅠㅠ
또 방탄소년단은 사투리가 섞여있는 트랙을 넣는데 이번에도 아주 살짝이지만 넣어있어서ㅠㅠㅠ 방탄에 매력을 보여줬죠(제대로 된 사투리는 팔도강산을!)
아무튼 ma city는 일산아님 못살아! 광주에는 이런게 있어여!! 부산 바다!!바다!! 대구? 자랑? it's me!!! 나 천재민슈가
이런 노래입니다.
6. 뱁새
일단 시험 앞둔 분들이라면 조심하세요 중독성이 매우 강합니다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전 중독됬죠.. 어느새 뱁새이~이러고 있더라고욬ㅋㅋㅋㅋㅋ
해석이 아직 완벽하게 안됬지만 확실히 알겠는건 신선한 랩핑이랄까 평소 방탄소년단이 뱁새같은 곡을 낼때마다 도전같은걸 많이하는거 같아서 하이라이트때 듣고 기대했었는데 역시bbb
그래서 이번 방탄 앨범에는 cyhper가 있는데 이번에는 없어서 약간 놀랬는데 그 자리를 뱁새가 채워서 다행이네요bb
뱁새이~~
7. SKIT
이 트랙 처음 들었을때 엄청 당황했었는데 방탄소년단 앨범에는 몇번 있더라구여
근데 한 가지 느낀게 아미분들은 이걸 어떻게 해석하시는걸까요..? 오디오 겹쳐서 안들리는 부분도 많은데 하나하나 해석해서 자막 다는거 보면 존경스럽네요....
이 트랙은 쉬어가는 타임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거 같아요! 방탄소년단에 시끄러움.. 한 1/6정도 맛보기 하실 수 있습니닼ㅋㅋㅋㅋㅋ
8. 고엽
이 트랙은 솔직히 제대로 듣질 못했어요 시간이 없어서..
근데 아직도 후렴구가 기억에 남고 없어지질 않네요 거의 뱁새급?ㅋㅋㅋㅋ 고엽이란 말도 처음 알았는데 마른 잎이라네요
노래도 제목처럼 엄청 말랐다고 해야하나 되게 건조하게 느껴져요 그렇다고 노래가 안좋다는 건 아니지만 노래나 멜로디라인 분위기가 그렇게 만들어져 있어요
그리고 고엽 엳시 butterfly와 같이 보컬 성장보여주는 곡같아서 되게 듣기 좋았어요bb 나중에 제대로 듣는다면 또 다른 생각이 들겠죠?
가을이 살짝지났지만 가을, 겨울에 듣기 좋은 노래인거 같아요
9. House of cards
이 트랙은 outro이면서 뮤비의 힌트를 주는 노래라고 어디서 주워들은 기억이.. 헤헿
번역하면 카드집인데 아마 뮤비에서 진이 열심히 만들던 카트성? 집인거 같아요
그리고 가사를 보면 알다싶이 방탄소년단은 현재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고 있는 상태인데 가사에서 말하죠 이젠 버티기도 힘들다고 근데도 이 상태로 있고 싶다고 말하죠
이번 앨범에서 제일 우울하고 어두운 분위기에 트랙인데다가 으스스한 분위기까지 연출한 이유는 아마 힌트라고 대놓고 알려주는거 같아욬ㅋㅋㅋㅋㅋ 시험끝나고 더 해석해봐야겠어여!!!
근데 다시 들으니까 노래 자체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bb
이렇게 끝냈는데ㅠㅠㅠ 진짜 글로 설명할 수 없는 것도 많고 방탄소년단들 많이 아끼는 것도 별로 못말했지만
그래도 다 전달됬다고 믿고!!
저는 12월에 나오는 엑소 겨울 스페셜 앨범 sing for you
을 기대하며.. 두근두근
끝내야하는데.. 아... 음....
보통 이렇게 끝내죠??
방탄소년단이랑 엑소 둘 다 대박나라라라라라라라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