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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부케 안돌려줬다고 ㅈㄹ하는친구

노답 |2015.12.02 09:45
조회 152,867 |추천 346


안녕하세요 26살 직딩녀에요

같이일하는언니가 겪은일인데 듣자하니 저도좀 어이없어서 글씁니다

언니는 27살이구요

3달전쯤엔가 친구 결혼식에가서 부케를받았나봐요


저는 유부녀라 제결혼식에 온친구는 부케받고 따로돌려주거나하진않았거든요

솔직히 뭐 아무생각없었어요
돌려받는단 소리는 거의못들어서

근데 간간히 보니까

받은부케를 태우라고 100일뒤에 말려서 유리병에 넣어 보내주는 문화가 조금씩 생긴거같더라구요
그부분도 의무가아닌걸로알고

그리고 제가 예전에 소이캔들꾸민다고 드라이플라워만들아봤는데 꽃말리는게 참 쉽지가 않드라구요

먼지도 많이않구

잘못하면 다부스러지고

근데 그 신부였던친구가 왜안돌려주냐는식으로 이야기했답니다

서운하다는 식을 넘어서 ;;

일단 부케는 지금 없습니다

언니방에있던걸 어머니께서 모르고 청소중에버리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미안하다' 면서 '그런건지 몰랐다 내가 결혼식때마음을담아서 이쁘게만들어서 다시해줄게 미안해 ㅠㅠ' 하고 사과했답니다
근데 길길이날뛰면서 그의미가 그의미가 아니지않느냐했답니다

자기 꽃다시 못돌려받는다고 ㅈㄹㅈㄹ 을 한다는데

애초에 말려서 100일 후에 돌려달라고 한것도아니고

이제와서 그꽃을 찾는다는게참 ;;

되게그런로망이있나본데

저도제주변에 그런일이없어봐서 조언차 글올립니다.

진짜 미안하다 계속사과하는데

그부케가 무슨의미인줄이나 아냐면서 계속 화내고

미안하다고 하는데도 계속저럼데여

언니도 어이없어함

저도이거 정말 이해가안되여 ㅡㅡ;;


다들 의무적으로 부케받움 말려서 주나요??


추천수346
반대수11
베플ㅇㅇㅇ|2015.12.02 11:15
부케는 원래 부케받는사람이 갖는거아녀요!? 돌려받는건 생각도않은;;;;;;;;;;
베플에휴|2015.12.02 15:37
뭐지? 이런얘기 첨 들어봄 부케는 받은사람이 그냥 가져가는거 아님??
베플ㅇㅇ|2015.12.03 13:26
또 근본없는 이상한 문화가 생겼나 보네요. 첨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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