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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찌해야하는거임?

jjhyes |2015.12.07 17:32
조회 357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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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일들이 있었어요..

 

결혼전 저희집쪽 반대도 넘 심했고..

 

우여곡절끝에 결혼골인..

 

저와 신랑은 정말 10년째지만 금실이 좋다고

 

소문 날만큼 좋아요.

 

근데 친정 얘기만 등장하면 이렇게 서로 싸우게

 

되네요..

 

저희집은 특이하게 모든주권이 언니에게

 

다 있답니다.

 

결혼 허락도 언니가 자기 앞세우면 안된다고

 

더 심하게 반대했고.시어머님과 신랑 저..

 

세명이서 언니 앞에 무릎꿇었지만 

 

제 짐을 다 봉지에 싸서 나가라고만 했고.

 

지난일은 다 집어치우고.

 

신랑과 언니가 계속 사이가 별로였지만

 

신랑은 제 입장 생각해서 명절때 가서

 

잘 지내주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저희가 아파트를 분양을

 

받았어요.근데 그 시기가..참..

 

언니네도 생애 처음으로 집을 샀어요.

 

십년된 아파트 리모델링 해서..

 

근데 저희가 언니 보란듯이 아파트

 

질렀다며 억지아닌 억지 부리길래.

 

첨엔 달랬어요.오해다..그게 아니다..

 

나도 부담스러운 대출도 있지만

 

애들도 있고해서 일도 나갈거다..

 

그랬더니 일까지 나가야할정도로 굳이

 

지금..자기보다 평수도 더 넓은 

 

일군아파트로 가야하냐며..

 

너 일다니면서 힘들단 소리 할거면

 

친정근처 얼씬도 말래요.

 

그래서 울며 통화하는걸 큰애가 듣고는

 

애기아빠한테 왜 이모가 우리 

 

아파트 못가게 하냐며..

 

할머니집에도 오지말랬다고 일러주면서

 

사단이 났어요ㅜ

 

결국은 추석때 친정집 못갔어요.

 

근데 설날엔 가자기에 내심 또 

 

기대아닌 기대를 했는데..

 

설 전주나 그담주에ㄱㅏ재요.

 

언니네 보면 싸울거같다기에

 

제가 언니네랑 따로가면 우린 편하겠지만

 

자식들 따로오는 엄마 맘은 안좋을거다..

 

한마디 했더니 

 

또 넌 내생각을 안한다며 화를 내네요..ㅜ

 

어찌해야 할까요ㅜ 친정엄마는 왠만하믄

 

풀고 설날 오기를 바라시는데ㅜㅜ

 

제가 신랑과 친정 사이..어찌해야할까요ㅢ

 

참고로 저희 신랑은 언니에게만 그렇지

 

친정엄마께도 잘해요ㅜ

 

환갑때 여행도 모시고 가고 팔찌도 백만원

 

가까이 해서 드리고ㅜ

 

김장비도 알아서 보냈더라구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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