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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우리 엄마 이상해

오늘 너무 아파서 학교 가기 싫었는데 엄마는 니가 뭔데 수업을 째 이러고 학교 안가서 선생님 한테 전화오면 혼날 줄 알아 하고 그냥 회사 가버렸어.. 그래서 결국 학교 갔다왔는데 학교에서도 너무 아픈거야 보건실 가려고 했는데 그 약 냄새가 싫어서 그냥 책상에 엎드려있었거든 친구가 내 얼굴 보고 너 좀비냐 이랬는데 평소같으면 족까 이러고 말텐데 힘 없어서 말도 못하고 학교에서 너무 서러워서 집 오자마자 그대로 자고있었는데 거실이 너무 시끄러운거야 나갔더니 엄마랑 아빠랑 동네 아줌마 아저씨들 불러서 술판 벌이고 있더라 진짜 기가막혀서. 딸내미 아픈건 신경도 안쓰나봐 숙제 생각나서 숙제 꺼내고 책상에 올려뒀는데 의자가 사라짐 ㅋㅋ... 숙제도 못하게 아줌마 아저씨 앉을 자리 없다고 책상의자에 앉히는지 이해가 안간다 또 어이 없는게 뭔줄 알아..? 지금 11시 반 다되가는데 끝날 기미가 안보여 진짜 숙제도 못하게 하면서 놀건 다 놀고.. 오늘 이후로 엄마한테 진짜 정떨어질꺼같에 서럽다

사담 읽어쥬ㅓ소 고마오... 속마음 털 사람이 아미들 밖에 없는거 같아서ㅜㅜ..

서가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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