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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생활이 너무 길어져서 사람들과 소통이 안되어서 너무 힘들어요

저는 33살 영어 교사입니다.

영어를 너무 좋아하고 가르치는 것을 좋아해서 계속 20대 중반부터 가르쳐 왔고 실력이 부족함을 느껴서 27살에 그만두고 29살까지 영어 공부 자기계발 하면서 지내다 29살 늦은 나이에 대학교영문과에 합격해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많다보니 같이 지낼 친구가 없었습니다. 외로이 지내다가 아는 여자 동생 만나서 같이 수업 듣고 2년안에 졸업하기 위해서 밤 10시까지 도서관에서 공부만 했던것 같습니다. 그 시기에 자격증도 6개나 땄습니다. 외롭다는 생각은 했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라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외국계 기업 입사나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이 되고 싶었지만 임용고시를 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외국계 기업도 면접에서 떨어지게 되어서 기업체에서 방문교사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도 선생님들이 많이 있었읍니다. 그런데 혼자 있었던 세월이 너무 커서 그런지 같은 동료에 비해서 제가 영어도 잘하고 또 배려 없이 행동하는 것과 말투때문에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말투가 딱딱하다고 그러고 예의 없이 행동하는거 다른 사람 생각 안하고 문을 닫아 버리는 행동이 맘에 안들었었나 봅니다. 그걸 예기 안해주고 혼자 힘들어 하더니 저를 싫어 하였습니다. 지금은 다 그만두었지만 그런 일이 있고난 이후엔 저희 회사 여자쌤들하고는 말을 잘 하지 않고 맘의 문을 못 열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첨엔 다가오는데 시간이 지나면 다들 저를 멀리하고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들리는 예기로는 말이 안통한다. 혼자 열심히 한다. 아마 이기적으로 보였을 것 같습니다.  이런 행동들이 20대일때 영어 공부 해보고자 학벌 컴플랙스도 있었고 짧은 시간에 영어 실력을 올리기 위해서 혼자 도서관 다니면서 공부하고 혼자 다니고 혼자 밥 먹다 보니까 이런 행동들이 생긴것 같습니다. 대학 다닐때도 주변 사람은 전혀 의식 하지 않고 혼자 공부 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잘 소통할 수 있을까요??맘을 닫고 지낸지 오래되다 보니 대화 하는 법을 잃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예전엔 말도 통하고 대화할 친구들 동료가 조금은 있었는데 오랜만에 만나니 그친구들도 다 결혼하고 회사에서는 편하게 말 터놓을 동료가 없으니 더욱 혼자 만의 세계에 갖혀 버려서 이젠 사람들이 대화를 해도 무슨 말인지 알아 들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것저것 궁금한 것도 많고 물어보고 싶은 것도 많은데 물어볼수가 없으니 답답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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