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결혼 2년차 이혼해야하나요?

ㅎㅎ |2015.12.11 00:28
조회 5,996 |추천 2
여러분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

남편과는 8년을 연애하고 결혼 2년차이며 아이는 없고
남편은 지금 대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남편은 결혼 초기에 직장에다니고 있긴했는데 인센티브제라 거의 지인들 또는 자기이름으로 가입해서 수당을 받았었구요. 수입이일정하지 않으니 제가 관리비나 경조사 생활비용은 냈구요. 이 직업이 나중에는 돈벌이가 안되니 캐피털에서 2000만원 대출을 받아 사용했더라구요. 제가알고 깜짝 놀라 시댁에 얘기했고 시댁에서 갚아주셨습니다.

그 직업은 남편과 안 맞는것 같아 다른직업을 알아보는 도중에 대학원에 진학해서 석사과정을 밟고있는데요 문제는 남편이 돈에관한 관념이없는거 같습니다. 2000 만원 대출이후로 또 1000만원 대출을했고 시댁에서 갚고난후에 어머님이 저한테 얘기하시더라구요.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제가 용돈하라구 30 만원 및 카드 주는데요ㅠ.

한번은 학회에 간다구하고 게임같이하는 사람들 여2남3이같이 팬션에 놀러갔다가 저한테걸렸었구요. 그때저는 출장가있었구요.그리고 카톡에 여자나오는 술집같은거 친구한테 소개시켜주는 내용조 봤어요.. 한번 뒤집어지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했는데요.

오늘 방치우다 우연히 카드명세서를 봤는데요. 남편이 석사마무리 하고 취업준비하는데 게임아이템을 300 만원이상 카드로긁고 리볼빙등으로인해 1,100만원이 나왔더라구요. 제월급이 300만원이안되는데 어떻게 그럴수있는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부유하게 자랐다고해도 현재 자기가 취업준비 상황이고 아내가 뼈빠지게 일한다는걸 모르는걸까요?

남편에게 아이템 산적없냐고 물었더니 이젠끊었다고 당당하게 안산다고 그러고 명세서 보여주니 예전에 샀던거라고 하여 날짜보여주니 그제서야 샀다고 하네요. 미안하다는말은 끝까지안하고 방으로 그냥 들어가네요

너무 우울해서 글 남깁니다..ㅠ조언부탁드려요.
추천수2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