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향은 임팩트 있는 거 좋아함 감수성도 풍부해서 거의 유치원 다니는 유아들 만큼 눈물 많음 그래서 영화나 드라마 같은 거 볼 때도 곧잘 우는데 제일 싫어하는 게 있다.. 열린결말, 시작과 끝에 아무 일도 없고 그냥 그 얘길 차분히 풀어가는 거, 교훈X 진짜 남들 보고 다 인생 영화라 극찬 한 븉2인싸이드.. 그거보고 진짜 화 났다 머리 털 나고 그렇게 시간 아까운 영화 처음 봄. 우쥬비행솨의 연인 재밌다길래 봤는데 너무 잔잔해서 대충 읽은 감이 있지만 경듀의 슬픔이 그 짧은 글들에서 느껴져서 충격 받음 울고불고 해서 슬픈 게 아니라 그들이 생각하는 것 들이 너무 슬펐음 내 가치관을 바꿔줬다. 내가 좋아하는 임팩트는 없었지만(울지도 않았다 찡찡) 경듀와 종5인이의 마음이 글로 다 드러나서 좋았던 뺀픽! 결론=새벽에 잔잔한 슬픔 느끼고 싶을 때 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