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내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져.
지금 내 나이면 거의 정국이가 데뷔했을 나이고, 다른 멤버들도 연습생 생활 중이었을 나인데 난 뭘 하고 있는 걸까 싶네. 방탄이들은 내 나이 때 본인들의 간절한 꿈과 목표를 위해 모든 열정을 다 쏟았는데 난 지금 그러지 못 하고 있잖아. 도대체 난 이 나이가 되도록 한 게 뭘까?
솔직히 나도 하고 싶은 일과 꿈, 목표가 있는데 간절함이 없어. 그래서 애들처럼 열정을 쏟으면서 공부하고 있지 않아. 그래서 더 한심해.
그리고 그런 나와 비교했을 때 방탄이들 7명 모두 다 존경스럽고 대단하다 느껴진다. 그래도 많은 나이는 아닌데, 충분히 어리다면 어리다고 할 수 있는 나인데도 꿈이 간절했고 결국은 이루게 되었잖아? 그거 정말 어려운 일인데 말이야...
이번 기말고사는 망한 것 같고, 지금부터라도 정신 바짝 차려서 부끄럽지 않은 팬이 되고 싶다ㅠㅠ
새벽이라 감수성이 터졌네. 나중에 보면 이불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