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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자연스럽게 헤어질 수 있죠?

제목 그대로예요...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헤어질 수 있죠?

제가 주말에 편의점 알바하고 있을 때 손님하고 실랑이 벌인 적이 있어요 아무도 안 도와줬는데 이 오빠만 도와줘서 그때 호감 비슷하게 관심이 가서 다음 주에 번호를 땃네요 거기서부터 문제였나봐요 난 이 사람 인상도 정말 착하고 순수해서 그런 사람인 줄 알았는데... 번호딴 지 한 시간도 안돼서 사귀자고 하길래 뭐지?? 했어요 요샌 원래 이렇게 빠르나 했거든요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 군복무중 ㅋㅋㅋㅋ... (어떤건진 모르겠는데 복무중인데도 지금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네요? 공익은 아닌 거 같구 주말마다 집으로 온대요) 저것도 그냥 설마 군복무중이여서 그렇게 급했겠나 하면서 넘어갔습니다만 전혀 얘기에 공감을 못해요 공감장애가 있는것도 아니고 대화에 심각한 지장을 줍니다;;;;;; 그렇다고 자기가 얘깃거리를 만들어내지도 않으면서 맨날 대답만하고 제 얘기를 들려주면 훈계질하고 앉았고;; 말도 안 통하고 대화도 안 돼고 톡하다보면 진짜 답답해요 무슨 스킨십 못하는 병 걸린건지 사귄지 일주일도 안 됐는데 안고싶다(포옹) 궁디토닥하고싶다 뭐 크리스마스에 우리집 놀러오고 싶다 (저 부모님이랑 같이 삽니다) 진짜 짜증나요 제가 싫다는 의사 강하게 표현했는데 계속 저래요;; 원래 요새 다들 저래요?? 그리고 오빠병 걸린건지 뭔지 맨날 말끝마다 오빠가 미안해 오빠가 오빠가 오빠가 아오!!! 그 놈의 오빠병 진짜 ㅡㅡ 저 지금 번호딴 거 너무너무너무 후회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헤어질 수 있을까요? 지금 톡도 거의 안하고 있는 상탠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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