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물여섯 되는 아미입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인터넷 켠 김에 처음으로 글 써봐요.
저는 지방국립대를 다니다가 이번 16년도 부산대의학전문대학원 의과학과 석사과정에 응시해서 합격 했어요.
아...ㅠㅠㅠ 4년 내내 4.5학점 유지하려고 시험기간에는 도서관에서 먹고자고 씻으며 살았고,
강의도 한번을 결석하거나 지각한 적이 없었어요.
그렇게 A,A+ 학점으로 높은 점수 받고보니, 더 욕심이 생겨
1년 MEET시험 준비해서 이번에 의전필기 통과해 합격해 버렸습니다ㅠㅠㅠ
제가 이걸 왜 여기다가 쓰냐면 정말 랩몬스터가 제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어서
너무 고마워서 주절주절해봅니다ㅠㅠ
공부가 지치고 힘들때 우연히 문제적남자라는 프로그램을 보았고.
랩몬스터라는 사람이 너무 멋있게 나오더라구요.
그 후로 조금씩 랩몬스터를 검색하고 틈날때 영상도 보고 노래도 들으면서
존경하게 되고 사실 랩몬스터 발끝이라도 ..ㅎㅎ 따라가 보고자 노력 많이 했습니다.
아ㅠㅠㅠ 그런데 저에게 ㅜㅠㅠㅠ 이렇게 의사가 될 수있는 기회가 주어지네요.
ㅠㅠㅠ물론 이제 연구실적이며 논문이 저에겐 또 다른 시작이지만, 의전에 합격한 것만으로도
올 연말 너무 따뜻하고 행복합니다.
MEET 시험 준비하면서 유기화학 때문에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도 했었어요.
그럴때마다 랩몬스터나 제가 존경하는 분들 찾아보며 다시 공부에 집중 하곤 했습니다.
저는 공식팬카페 회원도 아니고 이 고마운 마음을 어디 적을데가 없어서 가끔 들어와서 눈팅하고 가던 여기 네이트 팬톡에 들어와 글 씁니다.
랩몬스터가 이 글을 볼지도 의문이지만 너무 고마워요.
보지 않는다해도 상관 없습니다.
제 고마운 마음을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표현한 것 만으로도 전 만족해요!
방탄소년단 노래로 힘 많이 냈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