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기말 망하면 시험 끝나고 못 놀게 한다는 거야.
시험 끝나면 애들 다 노는데 못 노는 게 말이 안 되잖아.
그래서 공부 열심히 하고 학교 가서 시험 보는데,
모르는 문제가 한 과목마다 2~4문제 씩 있더라고ㅠㅠ..
그래서 진짜 한 10분 동안 뭐 찍을까 고민하다가,
전에 윤기가 모르면 3번 찍으라고 해서 다 3번 찍었거든?
찍은 거 진짜 내 모든 거 걸고 다 맞았어, 진짜로ㅠㅠㅠ..
그래서 오늘 3과목 봤는데 다 90점대 나왔어ㅠㅠㅠㅠ..
지금 당장 윤기 앞에 가서 진짜 고맙다고 절하고 싶다.
진짜 윤기 진짜로 대박 대단한 사람이야ㅠㅠㅠㅠㅠ!
진짜 민윤기 치명적인 남자인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