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이유팬질 하면서 나 스스로도 멘탈 강해진듯ㅋㅋㅋㅋ원래 누구 욕을 많이보는 타입은 아니였지만 이젠 진짜 욕 하나도 하기 싫어졌음ㅋㅋㅋㅋㅋ 주위에 성격 나쁜애들도 저 아이들이 크면서 안좋은걸보고 그거에 휩쓸려서 저렇게 변한거구나 (불쌍) 이러거나 쟤들도 쟤들나름 사정이 있겠지 이러고 신경 안씀. 나랑 가치관이 다른 사람들도 그냥 다르구나 이러고 딱히 싸우기도싫음.
싫어하는 연옌들도 딱히 안티짓할만큼 싫어한 연옌도 없었는데 이젠 아예 없음ㅋㅋㅋㅋ지연이나 설리, 수지 (수지 걍 어릴때 뇌가 비었을때 잠시 열폭한듯. 그 이후론 덕질중이지만), 걸스데이, 카라, 등등.. 쓰고보니 나도 한심했구나 핳ㅎ 물론 지금은 진짜 다 좋음. 어쩜 여자 연예인들은 그렇게 이쁘고 매력도 많은걸까ㅎㅎ 남돌들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좀 그랬던 몇몇 그룹들 (방탄이랑 갓세븐 세븐틴 등등)도 지금은 너무 매력터지고 귀여움ㅎㅎ 노래도 다 좋고! 내가 저렇게 느꼈던게 근데 그 그룹들이 싫어서는 아니고 내가 그냥 원래 딱 한 그룹/사람한테 꽂히면 그 사람만 덕질하는 스탈이라. 쓸데없지만 여자 최애는 당연하지만 아이유고 남자 최애그룹은 블락비!
뭐 어쨌든 ㅎㅏ... 아이유가 단어선택 등등 잘못한건 인정하는데 ㄹㄹㅌ얘기나 좀 말도 안되는 얘깃거리고 욕먹는거 진짜 너무 맘아프다ㅠ 내 주위에서 아이유 욕하는사람 진짜 거의 없는데 판에서만 이러는것 같기도하고 또 누가 인터넷에서 괜히 이제 아이유 좋아하는사람 없다는거보면 나만 그런가하고....ㅜㅜ
그런 의미로 우리 아이유 노래중에 이쁜가사 있는거 적고가자! 생각도 깊고 너무 귀엽고 성실하고 이뻐서 징짱 덕질한것도 있지만 덕질하게된 가장 큰 계기는 노래거든!
1. 보이스메일 (한국버전) - 짝사랑 했을때 (지금은 다른분이랑 이쁜 첫연애하고 있지만
펼침/접힘 단어 입력 :펼쳐보기미안 아마 너도 느꼈을 거야
어설프게 감추며 네 주윌 맴돌던 내 모습이 네게
많이 거슬렸다면 사과할게 사실은 지금도
할 수만 있다면 계속 부정하고 싶다
근데 솔직히 조금은
헷갈리게 만든 네 책임도 있는 거 아냐
...다정했던 걱정 정말 넌 아무 뜻도없었냐
...걱정 마 심각한 수준은 아냐
네게 심심풀이 땅콩이라도 좋다느니 뭐 그런 얘기 아냐
잠깐 이러다 알아서 정리할게
...네가 아니면 뭐 아닌 거지 뭐
아닌 거지 뭐
2. 무릎 - 들을때마다 누군가가 생각나서 저절로 울컥하게되는 곡
펼침/접힘 단어 입력 :펼쳐보기모두 잠드는 밤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 다지나 버린 오늘을 보내지 못하고서 깨어있어누굴 기다리나 아직 할 일이 남아있었던가그것도 아니면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자리를 떠올리나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조용하던 두 눈울 다시 나에게 내리면나 그때처럼 말갛게 웃어보일수 있을까나 지친것 같아 이정도면 오래버틴것 같아그대있는 곳에 돌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면 좋겠어(생략)스르르르르 스르르 깊은 잠을 잘 거예요3. Last Fantasy
펼침/접힘 단어 입력 :펼쳐보기아득한 건 언제나, 늘 아름답게 보이죠
가까이 다가선 세상은 내게 뭘 보여줄까요
아직 겁이 많은 이런 나,
그대라면 내가 기대도 될까요
더 조금만 맘을 열어 줄래요
그댄 누군가 필요하지 않나요
나처럼
그런 적 없나요
아주 긴 잠을 잔 것처럼 어제와 살짝 다른 공기에
왠지 하루가 낯설 때 왠지 모든 게 낯설 때
나의 아침이 누군가의 밤이란 아주 당연한 그 사실이 왜 이리 외로운건지 왜 슬픈건지
4. Modern Times
펼침/접힘 단어 입력 :펼쳐보기유쾌한 걸음 새까만 콧수염
어딜 바삐 가나, 또 뭔 일이
시계토끼처럼 늘 급한 얼굴로
나를 지나쳐 가요
한 마디 없이 꼭 다문 입술
나 그 목소리를 꼭 들을래요
다음에 보면 꼭 인사해요
또 봐요 미스터 채플린
5. Rain Drop
펼침/접힘 단어 입력 :펼쳐보기소나기가 내려온다내 머리위로 갑자기 말도 없이
젖어버리겠네
추억이 흘러 내린다
따라 눈물도 흐른다
바보처럼
집에 가는 길 아직도 멀기만한데
우산도 없이 감기걸릴 것만 같아
이 길이 너에게로
돌아갈수 있는 길이면
젖어도 좋은데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이 참 모자라구나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은 저 빗방울처럼
모두 까맣게 잊어버리고
젖어 버리고선 아파하는
감기같은 걸까요
지난 여름날 햇살아래 짜증내고
뒤돌아 서버린 내 어리석음
예전처럼 우산을 들고
서있는 너를 본다면
참 좋을 것같아
(생략)
쉽게 내쳐버린 말
야속했던 얘기로
많이 상처받았을 네 가슴이지만
오 아직도 내가 있다면
그 안에 내가 있다면
젖은 발로 달려가고만 싶어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이 참 모자라구나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은 저 빗방울처럼
정말 까맣게 잊어버리고
젖어 버리고선 아파하는
감기같은 걸까요
그런 못된 감기같은 걸까요
내 사랑은 항상 왜 이럴까요
6. Red Queen - 솔직히 이 가사는 이 사회에서 필요하다봄. 이걸 듣고 많은 사람들이 반성했으면함
펼침/접힘 단어 입력 :펼쳐보기아 글쎄 말야 그 여자 있죠무시무시한 그녀에게
푸른 날 하늘처럼 새파랗게
웃던 때가 있었다네요
남자는 물론 여자들도 사람이 아닌 것들까지
전부 반해 사랑에 빠질 만큼
그 웃음이 예뻤다나요
꼬까옷 입고 천진하게 재잘거리며
지금 핏기 없이 메마른 뺨엔
생기가 돌더래요
Oh Red Queen
그 여자 말야 아주 오래 전
슬프게 우는 아무개의
서러운 등을 쓸어준 그 손이
믿을 수 없이 따뜻하더래요
애들은 물론 어른들도 생명이 없는 것들까지
전부 반해 사랑에 빠질 만큼 마음씨도 예뻤다나요
아무리 작고 초라한 걸 바라볼 때도
지금 총기 없이 우울한 눈은
반짝 빛나더래요
Oh Red Queen
그 여자의 붉은 머리
그보다 붉어 생채기 난 어디
눈에 가늘게 선 핏발이
누가 그 이유를 물어 주려나
저기 왜 화를 내나요
저기요 왜 악을 쓰나요
슬픈 그 여자의 붉은 머리
그 보다 더 더 더 더 더 더
붉은 어디
7. Teacher
펼침/접힘 단어 입력 :펼쳐보기키는 더 자라지 않는 것 같은데 시간은 자꾸만 재촉하네요어른이 되기엔 아직 이른 저를 날마다 보채요
표정없는 얼굴 축 처진 어깨
수많은 어른들의 힘겨운 저 모습이
혹시 제 모습이 될까 봐 늘 겁이 났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8. 푸르던
펼침/접힘 단어 입력 :펼쳐보기까만 하늘 귀뚜라미 울음소리
힘을 주어 잡고 있던 작은 손
너는 조용히 내려 나의 가물은 곳에 고이고
나는 한참을 서서 가만히 머금은 채로 그대로
나의 여름 가장 푸르던 그 밤
그 밤
머리 위로 연구름이 지나가네
그 사이로 선바람이 흐르네
너는 조용히 내려 나의 가물은 곳에 고이고
나는 한참을 서서 가만히 머금은 채로 그대로
나의 여름 가장 푸르던
빗소리가 삼킨 사랑스런 대화
조그맣게 움을 트는 마음
그림처럼 묽게 번진 여름 안에
오로지 또렷한 너
9. 너랑 나
펼침/접힘 단어 입력 :펼쳐보기
시곌 보며 속삭이는 비밀들
간절한 내 맘속 이야기
지금 내 모습을 해쳐도 좋아
나를 재촉하면 할수록 좋아
내 이름 불러줘
손 틈새로 비치는
내 맘 들킬까 두려워
가슴이 막 벅차 서러워
조금만 꼭 참고 날 기다려줘
너랑 나랑은 지금 안되지
시계를 더 보채고 싶지만
네가 있던 미래에서
내 이름을 불러줘
내가 먼저 엿보고 온 시간들
너와 내가 함께였었지
나랑 놀아주는 그대가 좋아
내가 물어보면 그대도 좋아
내 이름이 뭐야
(생략)
눈 깜박하면 어른이 될 거에요
날 알아보겠죠 그댄 기억하겠죠
그래 기묘했던 아이
손 틈새로 비치는 네 모습 참 좋다
손끝으로 돌리며
시곗바늘아 달려봐
조금만 더 빨리 날아봐
두 눈을 꼭 감고 마법을 건다
너랑 나랑은 조금 남았지
몇 날 몇실진 모르겠지만
네가 있을 미래에서
혹시 내가 헤맨다면
너를 알아볼 수 있게
내 이름을 불러줘
10. 금요일에 만나요
펼침/접힘 단어 입력 :펼쳐보기일분 일초가 달콤해
이 남자 도대체 뭐야
사랑에 빠지지 않곤 못 배기겠어
온 종일 내 맘은 저기 시계바늘 위에 올라타
한 칸씩 그대에게 더 가까이
11. 길 잃은 강아지
펼침/접힘 단어 입력 :펼쳐보기눈 떠지는대로 일어나서
할 일 없이 눈만 깜빡이다
바쁘게 지나가는 사람들
눈에 나는 없어 내가 없어
Ooh 날 쳐다봐줘 안쓰러운 날
예뻐해줘 Ooh 나를 데려가줘
돌아가는 길을 몰라
그런게 있었나 몰라
이젠 여기가 내 자리 같아
그저 사랑받고 싶은 맘
큰 욕심은 아니잖아
아니잖아 아니잖아
흐려지는 나를 찾아줘
Ooh 날 사랑해줘
돌아가는 길을 몰라
그런게 있었나 몰라
이젠 여기가 내 자리 같아
그저 사랑받고 싶은 맘
큰 욕심은 아니잖아
아니잖아 아니잖아
12. 나의 옛날 이야기 (원곡 조덕배)
펼침/접힘 단어 입력 :펼쳐보기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사랑한단 말 못하고 애태우던 그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 없었던 지난 날의 아름답던 그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앗으려
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 못했나 내가 싫어 말안했나
지금도 난 알 수 없어요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와주오
그대여 난 기다립니다
무정한 사람아 이 밤도 나의 모든 것을 앗으려
하나 철 없던 사람아
오늘 밤도 내일 밤도 그리고 그 다음 밤도
영원히 난 기다립니다
13. 내 손을 잡아
펼침/접힘 단어 입력 :펼쳐보기느낌이 오잖아 떨리고 있잖아
언제까지 눈치만 볼 거니
네 맘을 말해봐 딴청 피우지 말란 말이야
네 맘 가는 그대로
지금 내 손을 잡아 어서 내 손을 잡아
우연히 고개를 돌릴 때 마다
눈이 마주치는 건
몇일밤 내내 꿈속에 나타나
밤새 나를 괴롭히는 건
그 많은 빈자리 중에서 하필
내 옆자릴 고르는 건
나도 모르게 어느새 실없는 웃음
흘리고 있다는 건
그럼 말 다했지 뭐 우리 얘기 좀 할까
(생략)
핸드폰 진동에 심장이 덜컥내려 앉는다는 건
오 나도 모르게 어느새 짓궂은 네 말투
자꾸 듣고 싶은걸
어떡해
저기 멀리 걸어온다 눈이 마주친다
언제까지 넌 모른척 할거니
사랑이 온거야 너와 나 말이야
네가 좋아 정말 못 견딜 만큼
그거면 된거야 더는 생각하지 말란 말이야
네 맘 가는 그대로
14. 너의 의미 (원곡 산울림)
펼침/접힘 단어 입력 :펼쳐보기너의 그 한 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그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널 향해 창을 내리 바람 드는 창을
15. 다섯째 손가락
펼침/접힘 단어 입력 :펼쳐보기
첫 눈보다 하얀 나비 노을보다 빨간 장미
커피보다 까만 아이 그 눈빛이 날 자꾸 설레게만 하는데..
너랑 나랑 둘 뿐인데 너 혼자만 들을 텐데
왜 말하지 못 하는지 왜 이러지
또 하루 미루어진 내 고백..
가만 너를 보고 있었던 나의 손을 잡은 그 때..
I love you I need you I love you I need you
우리 둘의 시간 이제부터 시작
다섯째 손가락에 약속해..
동그랗게 내린 달빛에 서로 마주 섰던 그 때..
꿈만 같은 시간 기분 좋은 시작
단잠에 들기 전에 기도해
I love you I need you forever…
16. 레옹 - 넘나 좋은것^^ 짱좋
펼침/접힘 단어 입력 :펼쳐보기눈에 띄게 흰 피부에 입술은 피빨강
꼿꼿하게 핀 허리에 새침한 똑단발
못된 걸음으로 또 어디를 가나
누굴 찾는 것 같아 이 외로운 마틸다
티키타 리듬에 맞춰 스핀
기타 리프 테마는 스팅의
Shape Of My Heart
난 나잇값을 떼먹은 남자
시끄러운 사람들 틈에
왜 당신은 조금도 춤을 추지 않나요
나 그대가 궁금해 알 수 없는 표정에 까만 선글라스
Mon Cher Look At Me 춤추고 싶지 않아
Mon Cher Look At Me 이유는 캐묻지 말아
Hey Baby Look At Me 슬픈 눈을 들키고 싶지 않아
더는 다가오지 말아 깜빡
왜 그렇게 무뚝뚝하나요
상냥하게 좀 해줄래요 ma 레옹
나도 어디서 꿀리진 않아 내 Choice는 틀리지 않아
잔잔히 잠들은 내 맘에
왜 돌을 던져 날 춤추고 싶게 만들어
흔들리는 눈빛을 감추어주오 나의 까만 선글라스
Ma Cher What You Need 나처럼 춤을 춰요
Ma Cher What You Need 아 튕기지 좀 마요
Hey Baby What You Need 그래 앞에 나를 봐요
자 이제 춤을 춰요 깜빡
17. 마음 - 노래보고 이쁘다는걸 제대로 깨닫게해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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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웃음이 터지면 그건 너
쿵 내려앉으면은 그건 너
축 머금고 있다면 그건 너
둥 울림이 생긴다면 그건 너
그대를 보며 나는 더운 숨을 쉬어요
아픈 기분이 드는 건 그 때문이겠죠
나를 알아주지 않으셔도 돼요
찾아오지 않으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눈을 떼지 못 해
하루종일 눈이 시려요
슬픈 기분이 드는 건
그 때문이겠죠
제게 대답하지 않으셔도 돼요
달래주지 않으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세상 모든 게 죽고 새로 태어나
다시 늙어갈 때에도 감히 이 마음만은 주름도 없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18. 미운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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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멀리 어두운 하늘 보다가 엄마 별이 사는 그곳은 어딜까 외로운 밤 나를 보고있을까
작은 날개짓으로 날 수가 없는 미운오리 같은 나지만
그래 나의 노래가 저 하늘에 닿을 때 그땐 꼭 만날 수 있겠지
저기 멀리 구름계단 오르면 아빠 별이 나를 웃으며 반길까 혼자인 날 기다리고 계실까
한숨이 흘러도 가슴이 슬퍼도 그래도 울지 않아
언젠가 또 다시 쉴 곳을 찾을 걸 알아
하나 둘 셋 하얀 양을 세다가 나도 몰래 눈물이 흘러 내려와
19. 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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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돌아설꺼면 사라질꺼면 피어나지 않았어
이렇게 바라보면서 숨이 막히면
눈을 감은채 살아도 좋을까
보지 않아도 보여서 듣지 않아도 들려서
그대 숨결에 다시 살아난 바람꽃처럼
가고 싶어도 못가는 안고 싶어도 못안는
그대 손끝이 내 맘에 닿으니
긴 긴 밤이 지나고 나면 알까
눈물 속에 웃고 있는 사랑을
잡고 싶어도 못잡는 가고 싶어도 못가는
그대 마음에 다시 살아난 바람꽃처럼
보지 않아도 보여서 듣지 않아도 들려서
바람에 실려 흩어져 날리며 그대 마음에 흩어져 날리며
20. 벽지 무늬
펼침/접힘 단어 입력 :펼쳐보기눈을 뜨면 벽지 무늬 속 그 반복이 내 하루와 닮았어
내 방안에는 깔끔히 정리된 외로움만이
무표정한 양치질 위에 입가에 하얀 거품이 예쁜데
닦아버리면 또다시 무표정한 사람아
신발장에 제일 예쁜 걸 고르다가 오늘도 같은 걸
예쁠 이유가 설레일 이유가 모자라서
눈 감아도 벽지 무늬 속 그 반복이 내 밤의 미로 되어
같은 자리에 우두커니 서 있는 나
21. 별을 찾는 아이 - 때가 되면 누구에게나 더 중요해지는 곡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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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는 내 모습 기억이 날까요 별을 찾는 아이 같다 말했죠
남들과 다른 내 모습 이해해줘서 고맙단 말도 못했는데
어디 있나요 보고 싶은 내 마음과 같은가요
별이 된거죠 내 맘속에 영원히 숨쉬고 있죠
예전처럼 내 곁에서 볼 수 없어도 힘들어 할 땐 나도 알 수 있어
그럴 때 내 모습을 떠올리는 거죠 신비한 힘을 전할게요
어디있나요 보고싶은 내 마음과 같은가요
별이 된거죠 내 맘속에 넌 살아있는 꿈이죠
함께 걸었던 거리 주고받던 얘기
서성거리게 되면 벅차 올라요 나는 너무나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도 더 먼 곳에 있다 하여도 널 바라보고 있어
어디있나요 보고싶은 내 마음과 같은가요
별이 된거죠 내 맘속에 넌 살아있는 꿈이죠
살아있는 꿈이죠
22. 복숭아 - 솔탈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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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눈이 가네 하얀 그 얼굴에 질리지도 않아 넌 왜
슬쩍 웃어줄 땐 나 정말 미치겠네 어쩜 그리 예뻐 babe
뭐랄까 이 기분 널 보면 마음이 저려오네 뻐근하게
오 어떤 단어로 널 설명할 수 있을까 아마 이 세상 말론 모자라
가만 서 있기만 해도 예쁜 그 다리로 내게로 걸어와 안아주는 너
You know he’s so beautiful Maybe you will never know
내 품에 숨겨두고 나만 볼래
어린 마음에 하는 말이 아니야 꼭 너랑 결혼할래
오 어떤 단어로 널 설명할 수 있을까 아마 이 세상 말론 모자라
가만 서 있기만 해도 예쁜 그 다리로 내게로 걸어와 안아주는 너
몇 번을 말해줘도 모자라 오직 너만 알고 있는
간지러운 그 목소리로 노래 부를 거야 나 나 나 나
자꾸 맘이 가네 나 정말 미치겠네
23. 봄 사랑 벚꽃 말고
펼침/접힘 단어 입력 :펼쳐보기손 잡고 걸을 사람 하나 없는 내게 달콤한 봄바람이 너무해
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져 봄노래를 부르고
꽃잎이 피어나 눈 앞에 살랑거려도
24. 분홍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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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었다, 어딜 가야 할까
열두 개로 갈린 조각난 골목길 어딜 가면 너를 다시 만날까
운명으로 친다면, 내 운명을 고르자면
눈을 감고 걸어도 맞는 길을 고르지
사라져버린 Summer Time 너의 두 눈이 나를 비추던 Summer Time
기다리기만 하는 내가 아냐 너를 찾아 뚜벅
내게 돌아올 Summer Time 찬 바람 불면 그냥 두 눈 감기로 해
길을 찾아 떠난 갈색머리 아가씨는
다시 사랑에 빠졌고 행복했더라는 처음부터 다시 쓰는 이야기
좋은 구둘 신으면 더 좋은 데로 간다며
멈춰지지 않도록, 너를 찾을 때까지
혹시 넌 나를 잊을까
너의 시간이 내게 멈춰있길 바래
25. 비밀 - 앵콘 멘트랑 비밀 부른거 듣고오세요... 눈물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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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난 손끝으로 네 앞에서 몰래 편지를 써
유리잔에 맺힌 물로 하나씩 써내려 내 마음을
마주 앉아 나를 본다 고개는 또 숙여지고
숨길 맘이 더 많은 난 마치 잘못한 아이 같아
비밀이 참 많아진 나
꺼내기 어려운 얘기만 쌓여간다
그래도 난 꿈을 꾼다
날개를 단 내 맘 밤하늘에 날아가 날아간다
매일매일 거울 앞에 네 맘이 되어서 날 비추며
안 한 듯이 화사하게 어설픈 화장도 배워가며
다가온다 나를 본다 딴 델 봐도 네가 보여
돌아보지 못하는 난 마치 겁 많은 아이 같아
비밀이 참 많아진 나
꺼내기 어려운 얘기만 쌓여간다
그래도 난 꿈을 꾼다
날개를 단 내 맘 밤하늘에 날아가 날아가
너에게 들려진다
한 걸음 한 걸음 좀 더 가볍게 가고 싶어
한 마디 한 마디 내겐 왜 이리 힘든 건지
네 향기가 불어온다 내게로 보내는 나 같은 맘인 걸까
네 마음이 내게 온다 오늘도 그렇게 외우며 꿈속으로
내 마음을 듣고 있다 간절한 바람이 온 방 안을
채우고 채우다 흘러간다 흘러간다
비밀이 또 늘어간다
26. 사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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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어젠 정말 미안해요 두 눈이 너무 부어서
방문을 잠근 채 한 발짝도 나올 수 없었어
자꾸만 눈물이 흐르는 걸 나 어떡해
이 지구 위엔 첫사랑을 지켜낸 사람은 없나봐
누구나 한 번쯤 한 웅큼 눈물을 쏟아내곤 잊고 살아가나봐
내 첫사랑은 첫 사랑니처럼 아파
난 몰라 몰라 이 벌레 같은 사랑
어린 내겐 너무 잔인해 어쩌죠 벌써 타버린 내 맘 Oh No
My First Love 이 사랑이 날 죽일 건가 봐 어떡해
엄마… 아빠도 이렇게 속썩인 적 있나요
남자는 이렇게 쉬운 여자 맘도 모르나봐
나쁜 놈 전화도 없네 내 첫사랑은 첫 사랑니보다 아파
달콤한 건 한순간이었나 봐
27. 사랑이 지나가면 (원곡 이문세)
펼침/접힘 단어 입력 :펼쳐보기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28. 새 신발
펼침/접힘 단어 입력 :펼쳐보기안녕 오래 기다렸니
에나멜 플랫 슈즈 위 따다닥
빨간 뾰족구두를 신고 또각
키가 큰 거울 앞에 다가가
한 바퀴 사뿐히 빙그르르
아직 춤춰요 Mr 분홍신
앞코를 부딪혀 like 도로시
발에 꼭 맞는 새 신을 신고
너에게 갈 준비됐어
설레 아이쿠 내 맘속에 작은 소용돌이
살랑 달큰한 바람은 나를 들뜨게
높은 계단 좁은 골목 난 어디든 가
내 마음에 꼭 맞는 새 신발을 신고
근사한 음악소리 빠라밤
심장은 리듬이 돼요 빠담
우리랑 같이 춤춰요 마담
한 바퀴 사뿐히 빙그르르
들뜬 기분으로 아니마토
여기선 좀 더 빨리 가볼까 알레그로
특별히 신경 써서 아첸토
설레 아이쿠 내 맘속에 하얀 바람개비
싱그르 웃는 손톱달이 뜰 때까지
높은 계단 좁은 골목 난 어디든 가
한 걸음 또 한 걸음 온 세상을 걷자
29. 싫은 날
펼침/접힘 단어 입력 :펼쳐보기
키 큰 전봇대 조명 아래 나 혼자 집에 돌아가는 길
가기 싫다 쓸쓸한 대사 한 마디
점점 느려지는 발걸음 동네 몇 바퀴를 빙빙 돌다 결국
도착한 대문 앞에 서서 열쇠를 만지작 만지작
아무 소리도 없는 방 그 안에 난 외톨이 어딘가 불안해 TV 소리를 키워봐도
저 사람들은 왜 웃고 있는 거야 아주 깜깜한 비나 내렸음 좋겠네
텅 빈 놀이터 벤치에 누군가 다녀간 온기 왜 따뜻함이 날 더 춥게 만드는 거야
웅크린 어깨에 얼굴을 묻다가 주머니 속에 감춘 두 손이 시리네
어제보다 찬 바람이 불어 이불을 끌어당겨도 더 파고든 바람이 구석구석 춥게 만들어
전원이 꺼진 것 같은 기척도 없는 창 밖을 바라보며 의미 없는 숨을 쉬고
한 겨울보다 차가운 내 방 손 끝까지 시린 공기 봄이 오지 않으면 그게 차라리 나을까
내 방 고드름도 녹을까 햇볕 드는 좋은 날 오면은
30. 안경
펼침/접힘 단어 입력 :펼쳐보기웃고 있는 그 표정 너머에 진심까지 꿰뚫어 볼 순 없어요
그저 따라서 웃으면 그만 누군가 힌트를 적어 놨어도
너무 작아서 읽을 수가 없어요 차근차근히 푸는 수밖에
그렇다 해도 안경을 쓰지는 않으려고요
하루 온종일 눈을 뜨면 당장 보이는 것만 보고 살기도 바쁜데
나는 지금도 충분히 피곤해 까만 속마음까지 보고 싶지 않아
나는 안 그래도 충분히 피곤해 더 작은 글씨까지 읽고 싶지 않아
공들여 감춰놓은 약점을 짓궂게 찾아내고 싶진 않아요
그저 적당히 속으면 그만
무지개 뒤편엔 뭐가 있는지 너무 멀어서 보이지가 않아요 대단한 걸 상상할 수밖에
그렇다 해도 안경을 쓰지는 않으려고요
속고 속이고 그러다 또 믿고 상상을 하고 실망하기도 바쁜데
나는 지금도 충분히 피곤해 누구의 흠까지 궁금하지 않아
나는 지금도 충분히 피곤해 좀 더 멀리까지 보고 싶지 않아
나는 지금도 충분히 피곤해 무거운 안경까지 쓰지 않을 거야
나는 안 그래도 충분히 피곤해 더 각진 안경까지 쓰지 않을 거야
31. 여름밤의 꿈 (원곡 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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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밤하늘에 아름다운 별빛이
멀리 있는 창가에도 소리 없이 비추고
한낮의 기억들은 어디론가 사라져
꿈을 꾸듯 밤하늘만 바라보고 있어요
부드러운 노랫소리에 내 마음은 아이처럼
파란 추억의 바다로 뛰어가고 있네요
깊은 밤 아름다운 그 시간은 이렇게 찾아와 마음을 물들이고
영원한 여름밤의 꿈을 기억하고 있어요
다시 아침이 밝아와도
잊혀지지 않도록
32. 예쁘다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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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첫 이별 그날밤
펼침/접힘 단어 입력 :펼쳐보기수고했어 사랑 고생했지 나의 사랑
우리 이별을 고민했던 밤
서로를 위한 이별이라고
사랑했단 너의 말을 믿을게
좀더 예뻐져도 훨씬 더 세련되져도
후회하지 마 나를 놓친걸
누군가 딴 사람 만나면
내게 들리도록 막 자랑해줘
그때서야 끝낼게
내게 돌아올지 모를
너를 꿈꾸는 그 밤을
할말 끝 안녕 내 사랑
34. 첫사랑이죠
펼침/접힘 단어 입력 :펼쳐보기내 마음 속 내 눈 가득 온통 그대 소복소복 쌓여요
차가운 손끝까지 소리 없이 따뜻해 지나봐.
말하지 않아도 우리 마주 본 두 눈에 가득 차 있죠.
이젠 그대 아플 때 내가 이마 짚어줄 거예요.
겁내지 말아요, 우리 꿈처럼 설레는 첫사랑이죠.
조심스럽게 또 하루하루 늘 차곡차곡 사랑할게요.
그대 얼굴 그 목소리 떠올리면 발그레해지는 맘
하얗게 얼어있던 추운 하루 녹아내리나봐.
보이지 않아도 우리 마주 쥔 두 손이 참 따뜻하죠.
그대 잠 못 드는 밤 내가 두 볼 감싸줄 거예요.
서로를 믿어요, 우리. 별처럼 반짝일 첫사랑이죠.
두근거려도 또 한발 한발 좀 더 가까이
반가운 첫눈처럼 나에게 온 그대와 첫 입맞춤을 하고파
들려요 그대 마음 세상엔 우리 둘 뿐 인가봐
조심스럽게 또 하루하루 늘 차곡차곡 사랑할게요. You`re my first love
35. 크레파스
펼침/접힘 단어 입력 :펼쳐보기지금 봄인지 가을인지 몰라요 한겨울이라면 또 어때요
녹아 다 없어질 만큼 온종일 만져주는 걸
요즘 날씨가 정말 좋네요 아니래도 사실 알게 뭐야
서울 공기가 이렇게나 달콤했었나요
우 뭐든지 그려요 다 돼줄게요
크레파스처럼 색칠해요 Black or yellow 그려줘요
아무도 보지 못한 그대 맘 속 판타지를 내게만
Sweet line 그려줘요 Touch line 만져줘요 머릿결 한 올 한 올까지 다
부드럽게 sweet line 속삭여줘 Feel line 다듬어줘
아프지 않을 만큼 두 손에 가득 담아줘
근데 정말 그렇게 내가 좋나요 이유를 콕 집어 말해줘요
대체 나의 어떤 모습이 그대 맘을 홀렸을까
하루에도 몇 번씩 묻는 내가 귀찮아도 대답해줘 love
36.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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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나 우리 사이 요만큼만 더 가까이
딱 한 발짝, 그만큼 더 가까이
혼잣말이 속삭임이 너도 궁금할 순 있잖아
네가 좋아서 그래 나 차가운 척 표정 짓고 있지만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거짓말인데 바보 같은 네가 난 답답해
너무 좋아서 그래 나 시무룩한 얼굴하고 있지만
또 기다리다 고민만 하다 흘러가는 하루 끝에서 하는 말
내가 널 사랑해
눈물이 와 서글픈 내 맘을 닮은 눈물이 와
꾹 참았다 쏟아지는 내 맘이 온 하늘에 온 세상에
그저 슬픈 건 아닐 거야
내 입술엔 거짓말 내 눈 속엔 정말 하고픈 말 맘속에 숨어 있는 말
많이 좋아서 그래 뒤돌아서 느려진 발걸음을 봐
널 기다리는 맘인 거잖아 날 지켜본 너라면 알잖아
내가 몰라서 그래 네 마음이 들리게 내게 말해줘
손 내밀면, 될 것 같은데 망설이는 이유가 나와 같다면
이제 다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