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삐들 나 베스트보고ㅈㄴ 놀랬다..

길더라도 꼭읽어줘


저런남자가 쫒아온다면 이라는글 잇자나..
음 내일은 아니지만 내 제일친한친구가 겪었던일인데.
아파트단지에서 운동하는데 군모에다가 올검으로 맞춰입은남자다 있더래
처음에는 우와 키도크고 옷빨도잘받고 워커도 신었네 잘생겼다.
딱이느낌이드는 가로등밑에서있길래 아.누구기다리나보다 생각하고 그냥 운동했대.
근데 3바퀴를 도는중에 이상한느낌이드는데
남자가 안보이더래 그래서 아줌마들도 다들 집에 가길래 두바퀴만 더돌고 가야지 하면서 도는데 누가 4바퀴째 도는데 뒤에서.같이걷길래 이상한느낌에 커브도는쪽으로 가면서 그 자동차들 커브할때 동그란 볼록거울같은거 그걸로 슬쩍보니까 그 잘생긴남자더래 너무 소름돋고 기분이이상해서 어짜피 반은 돌아버렷고 그대로 돌아서 집가야지 하면서 뛰다가 걷다가 하면서 커브를 딱도는순간에 그남자가 있더래 그래서 놀란척안하고 벌벌떨면서 전화를했는데 그전화받은사람이 나거든.
애가 이상한말을 하는거야 내가 오늘 무슨옷을입고 무슨신발을신고 지금운동을하는데 어떤옷입은.잘생긴남자가 잇고 지금은 무슨동앞을지나고있고 이런이야기하길래 나 솔직히 별생각안했거든 그러고 나서 엘리베이터에서는 문쪽에붙어서통화하고 애가 집에딱들어가는 도어락소리들리더라 그순간 펑펑우는거야 나 진짜 너무놀래가지구 왜그러냐고햇더니 걔가 외동딸이라 집에 아무도 없는데 너무 무섭다고 그러면서 저이야기들려주더라 옷이랑 이야기한건 나중에 자기 잘못되면 인상착의랑 알려줄려고 그런거였다고 전화 받아줘서고맙다고 펑펑울더라.
그때 내가 서울에잇어서 얼른 걔네 부모님이랑 전화햇지 경비아저씨가 누구냐고물어봤더니 가더래.... 아파트 앞에 서있더래
그이후로 친구부모님이 맨날데리러가고 운동은 주말 오후에 나랑 헬스같이다니고 저녁에 안나오고....
친구말은 그때너무놀랫던게 따라오다가 자기가 커브도니까 방향틀어서 반대쪽으로 온게 너무 무서웠대 일부러 발걸음 안맞출려고 뛰다가 걷다가한거엿는데.그럼 먼저가서 기다린거니까
이삐들 내친구 이쁜것도아니고 그냥 평범한 여고생이엿는데 이런일생겼어.
난 아직도 그전화 받았던 기억이 생생해
친구가 잘못됬으면 정말 난 힘들었을꺼야.

이삐들 잘생긴남자든 뭐든 일단 항상 저녁길조심하고 엄마아빠한테죄송해도
데리러 나와달라고 해 ㅠ
진짜 내가 걱정해서하는말이니까
정국이가 그랫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셋째...간..지..
셋째도 안전이다잉 ㅠㅠ
이삐들 항상 눈 번쩍뜨고다니구 감기조심 눈길조심 집에.일찍일찍 들어가잉!!!@

추천수10
반대수0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