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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편의점에서 도둑취급 당했네요ㅋㅋ

억울해오 |2015.12.17 00:47
조회 61,553 |추천 96
긴글 읽어주셔서 댓글달아주시고 조언해주셔서 다들 감사해요 저도 제가 답답해서 일이커질까봐 두려워한게 맞아요
댓글들 하나하나 다 읽어보니까 그냥 참고 넘어갈게 아닌거같아욬ㅋㅋㅋ다들 답답해하시고 속터져하시고 열불내시는데 다들 죄송해요 속터지지 마세요! 속터지신분들 다 죄송합니다~ 6개월간 알바하면서 그런분들이 절대아니라고 생각해서 몰아붙이는 상황에서 놀라서 말을 못한거예요 당하고 등신같이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본사에도 신고하고, 엄마한테 말씀 드려보니까 내일 점장님 나오는시간에 다시 찾아가서 제대로 할말 다하고 사과받아오자 하셔서 그렇게 해야겠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긴글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다들 너무 감사해서 댓글 하나하나 읽고 달아드렸는데 너무 화내지마세요~~

-------------------------------------추가---------------------------------

삭제안했는데 삭제되서 다시올려요 다행히 저장을 해놔서.. 글이 길지만 읽어주세요ㅠㅠ

어제 제가 다시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고 억울한데 어디에다가 하소연할지 몰라서 네이트 판에 글 써요ㅠㅠ  

일단 저는 여대생이고, 편의점 주말알바를 6개월정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실습을 하게되면서알바를 그만두려고 점장님께 알바 구해질때 까지만 하겠다고 말씀드렸고, 이번주말에 알바가 금방 구해져서 돌아오는 주말부터는 안나와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6개월동안 편의점 치고 시급도 많이주시고 점장님과 사장님 두분 다 여자분이시라 너무 잘 챙겨주셔서 알바하는데 친구들도 부러워했고,  솔직히 오래하고싶었는데 못하게 되서 정말 많이 아쉬웠어요.. 

 그런데, 갑자기 어제 오전에 점장님께서 카톡으로 oo아 오늘 밤 8~9시 사이에 가게 들려~ 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근데 시험기간이라 항상 학교에서 살다시피 있어서 집에 안가는 날이였어요. 그래서 저 오늘은 학교에 있다가 시험보고 내일 바로 실습가서 가게 못들릴거 같은데 내일 들려도 되나요?? 라고 말씀 드렸는데 오늘 집에 안오냐고 오늘 와야될거 같다고 하셔서 무슨일인지 전화를 드렸더니 무슨일인지 말씀을 안해주시고 오늘 꼭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못갈거같다 시험기간이고 되게 곤란하다는 식으로 얘기 드렸는데 오라고 하셔서 그냥 늦게라도 가겠다고 하고 끊었어요. 그리고 그날 밤 8시 30분에 가게에 갔습니다.

제가 갔는데 점장님은 안계시고 사장님이랑 평일알바분이 계셨어요 그래서 들어가서 인사하고 무슨일인지 몰라서 뻘쭘하게 서있는데 사장님이 곱지않은 눈빛으로 보시곤 점장님한테 전화하셔서 oo이 왔다고 점장님한테 전화하시고 끊으시더라구요.
느낌이 뭔가 무슨일 생겼나 해서 여쭤봤어요 무슨일 때문에 부르셨냐고 했더니 사장님께서 점장님이 오셔서 말할거니까 10분정도 기다리라고 하셨는데 밖에 엄마가 기다리고 계신다고 조금있다가 다시온다고 한다음에 볼일 보고 엄마는 집에 먼저 가라고 하고 다시 편의점으로 갔어요.---------------------------------------------------------------------------------------
점장님이 창고에 들어오라고 하셔서 들어갔는데 점장님이 절 빤히 쳐다보시면서 oo아 너 잘못한거 없어? 이러시는거예요 갑자기 그래서 제가 네? 잘못이요? 아니요? 라고했는데 점장님이 너 잘못한거 없어? 잘 생각해봐 잘못한거 없니? 너가 일하면서 잘못된 행동한거 없어? 너 진짜 잘못한거 없어? 계속 이러셨어요 전 계속 되물었구요 그래서 제가 잘못한게 있으면 씨씨티비있으면 보여주세요 라고했죠 근데 점장님이 당당하게 나가서 봐 이러시는거예요 근데 저는 일하면서 잘못한게 진짜 없어서 저도 당당했죠. 

근데 나갔더니 사장님이 다짜고짜 화내시면서 얘기하는거예요 너 왜 물건을 가방에 집어넣냐 그렇게 잘못된 행동을 하면 되느냐 그러셔서 제가 무슨 물건을 가방에 집어 넣어요 하면서 그말 듣는 순간 진짜 어이가 없었어요. 전혀 물건을 가방에 넣은 기억이 없었거든요 근데 사장님이 너가 가방에 치타과자를 넣는게 씨씨티비에 찍혔다 그러시는데 그게 이번 주말 일이라 갑자기 생각난거예요ㅋㅋㅋㅋ 

제가 이번 주말에 알바할때 손님이 과자고르시면서 치타과자가 없다고 과자를 찾았어요 그래서 제가 창고에 가서 과자를 꺼내서 나오려는데 다른과자 뒤에 있었어요~ 라고 하셔서 그냥 계산해드리려고 손에있던 과자 꺼낸 곳으로 다시 던지다시피 놓고 계산을 해드리고 시간이 지나서 과자를 채울려고 창고에 갔더니 의자위 활짝 열린 가방안에 과자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바로 원래 과자 있던 자리에 뒀어요. 이게 그때 거짓없는 상황이고,  

사장님은 그 씨씨티비를 보시곤 니가 가방 깊숙히 과자를 넣더라 이렇게 말씀하시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거 오해라고 저는 손님이 과자를 찾으셔서 창고에서 꺼내오려고 했는데 있다고 하셔서 그냥 과자있는쪽에 두고 계산 해드렸다 근데 나중에 창고에 가보니까 가방에 있더라 그래서 바로 빼서 넣었다 했더니
사장님이 갑자기 다짜고짜 소리를 지르시면서 너가 그런앤줄 몰랐는데 그 행동이 잘못된거야 oo아!!!! 너가 모르고 그랬다고 해도 그 행동이 잘못된거야 이거 씨씨티비 들고 경찰서가면 니가 불리해진다 이런식으로 소리를 지르시더라구요.

진짜 바로앞에서 제가 말할 틈도 안주고 진짜 그때 너무 놀라섴ㅋㅋㅋ 도대체 내가 뭘 잘못한거지 밖에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걸 가져갈 이유도없고 사소한거라도 다 계산해서 사먹는데 왜 가져가냐고 창고에 과자채우러 갔더니 그게있어서 바로 넣었다. 라고 말씀 드렸는데 또 화내시면서 oo아! 너가 그게 잘못되 행동이라고 그걸왜 가방에 넣냐고!! 가방에 넣은게 잘못이야!! 가방에 그게 과자가 들어갔다는게 잘못된 행동이라고 그게 잘못된거야!!! 진짜 이렇게 소리를 지르시는데 이러신분이아닌데  진짜 왜이렇게 노발대발하시나 하면서 놀라서 말을 못하고있는데, 

근데 또 점장님이 절 부르시더니 제가 이번 주말에 이것저것 먹고있는 씨씨티비 틀어주시곤 너 이거 계산 하나도 안했다 이건 왜 또 계산 안했냐 이러시더라구요ㅋㅋㅋㅋ제가 분명히 계산 한것들인대 그래서 이거 다 계산했어요 이랬더니 포스기에서 다 확인했다 계산한 흔적없다고 화를 내시는데 포스1기만 보시곤 포스2기로 계산했는데 거길 안보셨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포스2기 보시라고 거기 계산했다고 했더니 확인을 해보더니 제가 계산한 기록이 다 뜨니까 저한테 왜 먹을 때 계산을 바로바로 안하냐고 화를 내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한번에 먹은걸 판매보류에 넣어놓거나 적어놓고 마지막 마감 전에 계산을 다한다라고 말씀 드렸어요 그리고 본사에서도 3번이상 적립이 되면 연락이 오기 때문에 한번에 계산하는게 저도 편해서 그랬다 전 편의점에서 그렇게 했는데 아무이상없었고 재고도 다 맞았다 이랬는데 점장님, 사장님 두분다 별말씀을 안하고 계시다가 제가 좀 억울하고 오해도 풀리는거같아서 울면서 말씀드렷어요 오해라고ㅋㅋㅋ

사장님은 포스 2기 검사 안한 점장님 잘못이라고 말씀하시고 점장님은 또 저를 믿어서 한번도 씨씨티비를 돌려본적이없는데 너가 잘못된 행동을 해서 오해했다 이러시는거예요; 저는 그냥 울기만 하고 네..; 이러기만 했어요 그냥 오해라고 만 말하고 근데 사장님께서 사장님입장에서는 그런 알바들이 많기 때문에 다 오해한거니까 이해를 해달라는거예요.  

저는 놀랄거 다 놀라고 왜 혼나는지 이유도 모른채 그냥 혼나기도 혼나고 손님들도 계시고 평일 알바분 계시는데  사장이 알바한테 화내는모습을 보면 누가봐도 알바가 잘못한걸로 아실거 아니예요 아파트 단지내 편의점인데 이제 편의점도 그만두는데 다른 손님들은 그모습보고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진짜 억울하고 속상해서 많이 울었는데 사장은 자기 입장에서는 씨씨티비를 보고는 멘붕이였는데 오해가 풀렸다 이런식으로 얘기 하시고,  그동안 수고했고 고마웠다 라고 말씀하시는거예요 저는 그냥 울면서 네네 거리기만 했죠 왜 거기서 말을 못했는지 정말..

아무튼 그러는데 저보고 울지말라고 엄마가 아시면 어떡하냐고 그런식으롴ㅋㅋ 얘기를 하셔서 저 엄마한테 안가요 집에 안가고 바로 학교갈거예요 이러니까 초콜릿을 하나 주시면서 이거먹으라면서 그러는거에요 이번 알바비도 바로 붙여주겠다 이러시면서;;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울면서 네... 이러고 나왔어요.

 근데 밖에서 우는것도 좀 그래서 그냥 바로 집에갔는데 엄마가 보시곤 왜우냐고 화를 내셔서 다 말씀드렸더니 엄청 화내시면서 바로 찾아간다는거 제가 그냥 미안하다고 했으니까 두라고 그러면서 그냥 방에서 속상해서 울었어요 엄마가 당장 간다고 하시는걸 힘들게 말리면서요. 

6개월동안 알바하면서 잘해주셔서 저도 나름 열심히하고 밤 12시까지 하는걸 점장님이 1시간 마감하는걸 힘들어하셔서 학교생활하면서 새벽1시 마감까지 다하고, 최대한 대타도 많이 해서 원래 주말 알바비보다 2배정도 많이 받을 정도로 하고, 편의점이 다 그렇지만 좀 편하게 일하는거 같긴해서 죄송할 때도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끝나니까 진짜 억울하고 속상하더라구요

어제일인대 오늘 하루종일 소화도 안되고 신경도 많이쓰여서 친구들한테 얘기했더니 가만히 두면안된다고 그래서 친구라서 그런건지 가족이라서 그런건지 어딘가에 하소연하고싶어서 글씁니다ㅠㅠ


추천수96
반대수11
베플ㅁㅁㅁㅁ|2015.12.17 08:09
엄마가 가서 따지시게 두세요 꼬투리잡아 뒷 월급 안주려고 혹은 그만두는거에대한 화풀이예요 그런사람들은 동네서 소문좀 나봐야 합니다 걔들이 동네사람들 앞에서 허위사실유포해서 공식적으로 님 망신준거잖아요 주변에 좀 목소리 큰분계시면 모시고 가시고 엄마와 님한테 제대로 사과하라 하세요 어딜 그냥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ㅡㅡ
베플예비군끝|2015.12.17 10:48
깊게 생각할 필요도 없음. 님 명예훼손 당한거나 허위사실유포된 부분에 대해서 확실한 사과 받아내시든가 여의치 않다면 고소장 넣는다고 엄포놓으셈. 어차피 님은 그간의 노고와 서로간의 정을 우선시해서 어영부영 넘기시려는 듯한데, 정작 그 사람들은 님을 일개 알바생 그 이상 그 이하로도 여기지 않았었음. 그러니 당장 그만두는 판국에 뭐 하나 이상 낌새 없나 싶어, 그 불명확한 cctv 장면 하나 놓고서 일방적으로 도둑인냥 매도한 것이고. 부모님 대동하에 무조건 사과 받아내시기 바람. cctv 장면 하나로 사람 매도하는 걸로 보아 그닥 똑똑한 사람들도 아닌듯하니, 대강 님측에서 세게 나가면 알아서 수그리고 들어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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