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너무 머리가 아픈데 어떡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남자친구는 30살 저는 26살입니다 둘다 직장인입니다 편하게 오빠라고 호칭을 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혼전순결주의자입니다. 물론 교제하기전에 오빠에게 이사실을 알렸구요
오빠는 좋아했었고, 자신도 여자경험이 별로없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저도 제 남자친구가 혼전순결주의자였으면 하는 생각이 없었던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러기 힘든걸 알기에 남자친구가 여자경험이 별로없다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지금 교제한지 세달정도 되었는데, 두달정도까지 아무 불만도 없었고
저는 항상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아니었나봅니다. 한달정도 전부터 계속 스킨십이 점점 진해졌고
제가 위험하다 싶으면 오빠에게 오빠 알지않냐 나는 결혼전전에 관계하고싶지않다
존중해줬으면 한다라고 이야기했구요. 처음에는 받아주는것같더니 시간이 갈수록 점점
짜증내고 기분이 안좋은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모른체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게 문제였나봅니다.
여느때처럼 카페에 있다 오빠가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 오빠에게 온 메시지를
보고말았습니다...
찾아줘서 고맙다 또 와달라 이런 내용이었는데.. 그 여자의 프로필은 유흥업소 번호가 적힌
사진이었습니다. 머리가 하애져 다른 메시지도 다 보았는데
한두번이 아니었던것 같았습니다.
어떡게 이럴수 있는지 충격이 너무 크고 더럽게 느껴졌습니다.
오빠가 자리에오고 얼굴이 굳고 저희는 한참 싸웠습니다. 처음에 미안하다 사회생활때문에
어쩔수 없었다라고하던 오빠가 나중에는 저에게 화를 냈습니다.
남자는 성욕을 풀어줘야하는데 니가 못하게 하지않냐며 그럼 자기는 어떡게하라는거냐고
이렇게라도 풀어야지 나를 만날수있다고 하더군요
우선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 뒤로 오빠에게 남자는 원래 그렇다
성욕을 참을 수가 없다. 나 말고 대다수의 남자들이 업소에간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가게되는곳이다 라고 계속 문자가 왔습니다.
저에게는 제가 혼전순결주의라 깨끗해서 좋다고 해놓고..
나를 두고 업소에 갔다는게 더럽고 믿기지 않습니다.
정말 이게 제가 당연히 이해해줘야하는 부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