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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가 불안감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 거 같다

음 제목 처럼 윤기가 애들 중에 제일 불안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거 같아 다들 알 거 같은데 윤기 되게 손톱 뜯는 버릇 심한거... 알지? 방송 땐 줄이려고 노력 하는 게 보이는데 그래도 손 꼼질 꼼질 거리는 거 엄청 많이 보이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되게 많았던 것 같아 지금은 막 웃고 그런 컨셉 조금 잡아서 모르겠단 반응이 나올지 모르겠는데 늘 뭔가를 할 때마다 잘 되길 바라거나 잘 될거야 하고 긍정적이게 하는 것 보다는 이게 잘 될까, 혹시 잘 안 되면 어쩌지 이런 식. 나쁘다는게 아니고... 고집불통 꺾을 수 없는 성격이라고 애들이 말 하곤 하는데 아마 윤기는 막 그런 걱정이나 불안감 등으로 약해 보이게 말 하지 않고, 아냐. 내가 보기엔 그거 안 돼 그게 아니야. 이렇게 단호하게 말 해서 애들이 좀 약간 그렇게 생각하는 거 같아. 이번 스킷에서도 윤기 혼자 진지했던 것도, 컴백을 미루고 곡을 여러번 엎고 다시 썼던 이유도 윤기가 조금 많이 신중했단 말도 맞지만 프로듀서, 가수, 연예인 중 자신에게 맞는 제일 큰 프로듀서 타이틀 가지고 있으면서 근심 걱정이 많았다는 말이 더 맞았다고 생각해 그런 윤기의 심정이 잘 나타났지만 그런 심정을 숨기고 싶어했던 마음도 보이고, 쓸데 없는 걱정을 하고 싶지 않은데 자꾸만 하게 되는 자신을 빗대어 표현했지만 그래도 내가 이 길에 확신하고 걸었다 지적은 내가 나 자신에 해도 모자라다. 그러나 니가 나한테 그런 말을 할 자격은 없다 그래도 조금 무너져도 꿋꿋이 걸어 와 닿은 곳이 여기다. 이런 뜻이 보이는 곡이 never mind 이고.

내가 이 글을 쓰면서 하고자 했던 말은,

그냥 윤기야 다 괜찮아 사랑해

라고 시험기간인 멍청한 상담심리학과 여대생이 주저리 주저리 쓰고 갔다 전해라~

추천수183
반대수0
베플ㅇㅇ|2015.12.19 02:42
공감하고 특히 윤기가 손톱 괴롭히는거 고쳤으면 좋겠다 나도 불안하거나 그런 생각이들때 나도 모르게 엄지손가락 굳은살 부분을 때는데 그게 진짜 내가 봐도 흉측하고 이상함 나는 살이라서 괜찮은데 윤기는 손톱이고 피도 나는걸 봐서 아플것 같아서 더 걱정되고 볼까봐 숨기는 것도 싫어..
베플방딴|2015.12.18 23:26
시벨 ㅜㅜㅜㅜ나는 작곡/싱어송라이터 전공인데 이거 보면서 미친공감하고있었다...... 내 얘기같고 눈물났음 모든 음악인들의 마음이지 항상 불안한거ㅜ 윤기는 상상도못하게 더 하겠지 방탄소년단인데.. 그냥 음악해줘서 고마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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