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혼인취소하고 다시결혼하자는 남편

몰봐-_- |2015.12.21 16:24
조회 59,671 |추천 7

안녕하세요 판에 글 처음써보는데

주변사람들이 꼭 써보라면서 저보고 답답하다하여 글씁니다.

 

부디 읽어주시구 제가 옳은판단을 하는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저는 29살 부산에 사는 여자에요

남편과는 중 고 동창으로 오랜시간 알고지내왔고 연애도 어렷을때부터하고 헤어져있다가

또 연애를해서 혼인신고부터했습니다.

계획이 있었어요 1년간 돈모으구 뭐 등등

 

부모님께 먼저 인사안간거 지금도후회하고있습니다.

너무 철없었던것도 인정하구여

 

남편이랑은 제가살던집(월세집)에서 신혼집을 시작했습니다. 보증금도 제것이었구요..

다니던 직장도 남편이 그만두라고 해서 그만뒀습니다.

 

그런데 어느낣부터 남편이 변했습니다.

 

집에만있는 제 꼴이 보기싫다고 (생활비도 두달간 25만원 줬음.)

집에 우울하게있지말고 사회활동을좀하고

일을하면서 성실히살라면서 저보고 큰소리치길래 저는

다시 취직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일을하는데 출퇴근하는데 힘들다며 갑자기 외박을하는겁니다

그래서 화를냈더니 어느날 자고있는데 짐을싸서 나간겁니다.

 

이유는 밥을 안차려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조미료고뭐고 하나도 사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생활비 만원 이렇게 받는걸로 최대한 해준다고해줬는데도 불만이 너무많습니다.)

 

그러더니 따로살잡니다 그리고 혼인취소얘기를 이때부터 한것같습니다.

 

저는 이미부부이고 잘살고 해도 모자랄판국에 뭘 따로사나 싶은마음이었는데

제가무슨말만하면 답답하다며 무시하기 일쑤입니다.

 

남편이 말을 잘하거든요

그말을 늘 믿었습니다. 어찌됬든 집을나가는바람에

따로살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꼭 필요하다며 급하다며

제이름으로 대출을 (2,000만원)을 전부다 받았습니다

어디다 쓴건지 어쨋든 자기가 갚겠다며 오히려 큰소리칩니다.

저는 하루한통이라도 연락이라도되고 주말에 데이트라도 할수있었으면 하는마음으로

자꾸 바라는게 적어지게 되더라구요

너무 바쁘고 힘들다는둥 말만 늘어놓으니까요..

 

주변 친구 가족 들까지 모두가 사기꾼같다며 대출금걱정을했습니다.

저는 보수적인집안에서 자라 절대로 이혼같은건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둘이 더 노력하면 잘살수 있을거라 믿었기에

 

그래서 이혼은 못해주겠다 잘살아보자구 매일 얘기를 했더니

저보고 혼인취소소송을하고 양가 부모님꼐 혼인취소한거 비밀로하고

다시 살다가 결혼식올리고

다시 혼인신고를 하자더군요 이건 무슨경우죠?

 

저는 이해가안갑니다

왜 굳이 혼인신고를 취소하고 다시 부모님께 인사를가며 그다음에 결혼식을 올리고

살자는 건지

이게 가능하긴한건가요???

 

추천수7
반대수215
베플ㅎㅎ|2015.12.21 16:43
그냥 글쓴이를 병신으로 보고있음 돈 빌린거 다 갚고 이혼생각하자그래여
베플ㅇㅇ|2015.12.21 16:31
어쩜 이렇게 무식할까... 지인 말좀 들어요. 그 남자 사기꾼이에요.
베플|2015.12.21 16:39
대출금 안 갚고 택도 없는말로 꼬셔서 이혼하려는 개수작임. 다른 여자 생긴거 아님? 외박도 그렇고 너무 말도 안되는 말로 이혼하자 꼬시는것도 그렇고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