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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겹지않냐

ㅇㅇ |2015.12.22 23:25
조회 259,853 |추천 1,925
학교에서 힘들게 차가운 의자에 엉덩이 붙이고 앉아 있다가 집에 와서 학원 숙제하고 공부하고 학원 갔다와서 남의 SNS 뒤적거리다 잠들고, 혹은 공부를 하다 자더라도 아침에 또 힘겹게 일어나서 얇은 교복 걸치고 덜덜 떨면서 등교해서 책상 앞에서 반나절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고...

그런데 주변에서는 별로 좋은 소식도 안 들리고 추워서 컨디션도 항상 가라앉아있고 인간관계도 가정상황도 건강상태까지 뭐 하나 마음에 들지도 않고ㅋㅋ

사소한 걱정에 쩔어서 내 인생 하나 과감하게 살지 못하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그 일상이 매일 반복되니까 지겹다 그냥


추천수1,925
반대수31
베플ㅇㅇ|2015.12.23 06:37
ㅇㅇ맞아 그리고 한심해보이지만 나는 꿈도 없음 왜 저짓거리하면서 몇년 더 버텨야할 이유를 못찾겠음
베플|2015.12.22 23:27
맞아.. 진짜 공감된다 뭔가 새로운걸 해보고싶어 다른나라가서 사진도 찍고 맛있는 것도 먹고 진짜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 지어서 내 맘대로 살고싶다
찬반너구리|2015.12.23 14:44 전체보기
니들 사회생활 하면서 갑질 한 번 당해보면 학교 다닐 때가 엄청 그리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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