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남자친구가 프사에 자기 감정을 표현한다고 하지만 지금 올려 놓은 것은 의미 부여할 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사람은 보고싶은 것만 보고싶고 믿고싶은 것만 믿고싶은 심리가 있어요. 특히 불안한 상황에서는 이러한 성향이 더 강해집니다. 그래서 반대되는 정보는 제거하고 자신에게 부합되는 정보만 받아드리려 하죠. 이러한 확증편향은 사실과 다를 때가 많아요. 따라서 헤어진 후 상대의 프사에 의미를 부여하는 행동이 자기 합리화는 될지 모르겠으나 현실을 인지하는 능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이점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지나친 의미 부여는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이별의 고통을 더 커지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어요. 따라서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려고 하지 않는게 좋아요. 러게인 칼럼중에 이별 후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과 이별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라는 칼럼을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