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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프사 미친듯이 신경쓰여요

23 |2015.12.25 23:09
조회 31,614 |추천 1
항상 저랑 헤어지면
카톡 프사나 상태명으로 티를 내는 편이에요.
저한테 하고픈 말을 하거나
노래 제목 해놓거나..
거의 이별한거 후회하고 그리워하는? 그런 모습이요.

이번에 저를 차고 나서 이렇게 바꼈는데
설마 좋아하는 여자 생긴거 아니겠죠 ?

그냥 보통 남자같으면 의미부여하지 않을텐데
워낙 이런걸로 티를 내던 사람이라
신경쓰이네요ㅠㅠ
제발 댓글 부탁드려요...

추천수1
반대수18
베플러게인|2015.12.26 09:53
아무리 남자친구가 프사에 자기 감정을 표현한다고 하지만 지금 올려 놓은 것은 의미 부여할 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사람은 보고싶은 것만 보고싶고 믿고싶은 것만 믿고싶은 심리가 있어요. 특히 불안한 상황에서는 이러한 성향이 더 강해집니다. 그래서 반대되는 정보는 제거하고 자신에게 부합되는 정보만 받아드리려 하죠. 이러한 확증편향은 사실과 다를 때가 많아요. 따라서 헤어진 후 상대의 프사에 의미를 부여하는 행동이 자기 합리화는 될지 모르겠으나 현실을 인지하는 능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이점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지나친 의미 부여는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이별의 고통을 더 커지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어요. 따라서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려고 하지 않는게 좋아요. 러게인 칼럼중에 이별 후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과 이별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라는 칼럼을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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