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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창작과 대상수상작 시라고 하길래 저만의 스타일대로 재탄생 시켜보았어요. 함께 공유해요.

딸기 |2015.12.26 23:02
조회 194 |추천 0

전선을 빨랫줄 삼아 걸쳐 있는 달아 ,
너도 해를 싫어하진 않구나 .
매번 만나려 하지않아 너흰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너도 빨래처럼 해를 기다리고 있구나
근데 만나지 못하는 너희가 애잔스럽다.


http://instiz.net/pt/3475174



저의 스타일대로 재탕생해보았습니다.


전선을 빨랫줄 삼아 걸쳐 있는 달아 ,

너도 해를 싫어하진 않구나 .

매번 만나려 하지않아 너흰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너도 빨래처럼 해를 기다리고 있구나

근데 만나지 못하는 너희가 애잔스럽다.

** 수정 후**

​어느날 전선을 빨랫줄 삼아 살포시

​걸쳐 있는 평온한 밝고 탐스러운 달아 ,

너도 해를 마냥 미워하는건 아니었구나 .


매번 만나려 하지않아 너희 둘은 서로를 전혀

​보고싶어하지 않은줄만 알았는데


너도 반듯하고 깨끗한 하얀 빨래처럼 해가

​그리워서 부끄러움을 감추고 기다리고 있구나.

얄궂게도 아침은 이런 속타는 마음을 짐짓 모르는듯,

만나지 못하는 너희들이 참 애잔스럽다.

http://instiz.net/pt/3475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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