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는 점점 더 열심히 해주고 팬 사랑은 더 해가는데
오히려 팬들이 그렇지가 못해
점점 스밍도 안해 투표도 안해 앨범도 안사 그런일에는
나 말고 누가 하겠지 하면서 나몰라라 하는 팬들 너무 많아
근데 뭐 불만만 있으면 그냥 욕부터하고 앞뒤 안가리고 달려들어
불과 얼마전 동우가 낸 쇼타임 이벤트만 해도 물론 동우가 낸지 아무도
몰랐으니까 그런 반응들이었다는거 알지만 처음부터 왜 싫은지
얘기하고 정중하게 철회 요청을 했으면 나중에 동우한테 미안한 맘도 덜하고
쇼타임 제작진한테도 얼굴 부끄럽지 않았을거야
근데 그 일있고 얼마나 지났다고 지금도 뭣때문에 우리가 화가 났는지는
이미 뒷전이고 어디 나 화풀이 할 상대가 없나만 찾으며 여기저기
욕하고 화만 내고 있어 이 일로 속상하고 마음 아픈건 팬들 다 똑같은 마음이야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화가 나지않고 답답하지 않아서가 아닌데
오히려 다니면서 일을 키우고 있는 팬들 보면 저게 과연 누굴 위한건가 싶어
애초에 화가난 이유는 잊은채 그냥 나 이만큼 화가 났으니 니 욕도 해야겠고
쟤 욕도 해야 풀릴거 같다 그러고 있는거 같애
어린 팬덤이라고 무시 안당하려면 늘 욕부터 하는거 자제하고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처사인지 좀 생각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해
보이콧 한다는 팬들을 보면서 생각했어 저 팬들은 그 동안 울림을 위해서
앨범을 사고 콘서트를 가고 음악을 들었던건가
그 보이콧으로 인해 가장 상처받고 속상해할 사람이 누구인지 진짜
안보이는건가 우리 잉피 좋아서 모인 사람들이잖아 그럼 잉피가 팬들 때문에
행복하다고 느끼게 해주는게 우리가 해야할 일이고 제일 중요한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