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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저 멀리서

그대가 활짝 웃으면서 걸어올것만 같은데 말이죠, 방금 몹쓸 상상을 해버렸어요 혹시라도 안 좋은 표정이면 어쩌지 싶어요 어쩌면 저는 입을 꾹 다물고 그대의 말을 조용히 듣기만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단 한번도 보지 못 한 그대의 냉담한 표정을 보는 건 겉만 푸르고 높은 한낱 소나무 뿐인 제겐 너무 슬픈 일일것만 같습니다 그대는 무얼하고 있나요 저는 그대를 어떤 표정으로 맞이할지 고민중입니다.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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