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스무살로 재수생입니다. 아빠와 엄마는 동갑이시고 44세이구요 저희 친가가족으로 말할것같으면 큰아빠(어릴때돌아가심) 큰고모 둘째고모 셋째고모 큰아빠 우리아빠 막내고모 이렇게 6명입니다 형제만6명...그리고 친할아버지는 아빠가고등학생때 술을너무많이드셔서 돌아가셨구요 친할머니는 살아계시나 파키슨병,고혈압,변비 등 여러가지질병으로인해 한달전부터 저희집에서 모시고살고있어요 큰아빠가아닌 저희집에서사시는 이유는 큰아빠가 결혼을 안해서 며느리가없어요 며느리는 저희엄마 하나밖에없어서 그래서 저희집에서 모시기로했어요 근데 시골분이시라 고집이 정말정말 쎄요...후 제가이글을 적는이유는 저희 큰고모때문인데요 큰고모 성격이...대놓고말하면 정신병자고 축소해서말해도 지랄맞은...10이면10 다 성격이 지랄맞다고해요 고집도쎄고 말도 직설적으로하고..제가 입시 스트레스를 먹는데로풀다보니 살도많이쪘어요 큰고모집과 저희집이 가까이있어서 자주 왔다갔다하는데 저를볼때마다 공부는언제하냐(제가공부를 못해여...ㅠ) 살좀빼라...등 모욕적인 발언을 서슴없이 합니다 제가 뭘먹을때마다 그런거만 먹으니 살이찌지 이러고...지금은 멀리이사왔는데 아빠가 집을 가르쳐줬는지 어제 다짜고짜 찾아왔어는 문열어달라고 전화했더라구요 집에오자마자 따뜻한물 달래서 줬더니 기분나쁘게 생각하지말고 어른들한테 물떠다줄때는 컵받침을 해서 줘야한다 이러더라구요 ㅋㅋㅋ기가막혀서 ㅋㅋㅋㅋ지가 무슨 손님도아니고 가족인데 무슨 대접을 받을려고 ㅋㅋㅋㅋ아빠가 킹크랩을 사오셨는데 제가 먹을려고 준비하니 고모가 대뜸 이거는 살안찌니까 많이먹어라 이러는거에요 ㅋㅋㅋㅋㅋ기분나빠서 다리두개먹고 방에 들어와있었어요(맛은있던데...) 그러고나서 막내고모가족들도 와서 집이 좀 시끄러웠어요 저는 사람많은것도 싫을뿐더러 큰고모 얼굴보면서 밥먹기싫어서 아빠가 저녁먹으로 오라는거 나중에 먹는다했습니다. 고모들이 다가고난뒤에 저는 방에서 쉬고있는데 아빠가 다짜고짜 와서는 어른들다있는데 밥안먹냐고 실망이라면서 요즘 공부도안하고 알바도안하고 그런다고 노력도안한다면서 뭐라하네요( 저희 이사온동네가 이제막 개발되기시작해서 일자리는 다 술집뿐입니다 그리고 옆동네가서할려해도 최소 버스타고30분입니다 돈도없는데 버스비 어떻게감당합니까) 막 투닥투닥 아빠랑 높은언성으로 얘기하다가 큰고모얘기가나왔는데 그때부터 제가 정말 울고불고 큰고모싫다 소름끼친다 왜나만 항상 당하고살아야하나 공부못하고살못빼는거 나도 스트레스받는가 이랬더니 아빠가 큰고모성격이 월래직설적이라며 니가이해해라 니가참아라 이러는거에요 ㅋㅋㅋ그러면서 저보도 노력하고 변화하래요 고모보면 좋게 말하고 웃으라면서 ㅋㅋㅋㅋㅋ아니 피해자가 왜 변해야해요 가해자가 변해야하는거아니에요? 진짜 누가들으면 제가 가해자인줄알겠어요 ㅋㅋㅋㅋ제가 기가차서 웃엇더니 제가들고있던 베개를 뺏고 손으로 머리를 때리더라구요 너무놀래서 숨이넘어갈 정도로 울었습니다 허벅지 등 팔 은 맞아봤지만 머리맞은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그러면서 화를 주체못하는지 저것도 딸이라고 어릴때부터 못때린게 너무 한이된다고 옛날로돌아가서 죽도록패고싶다고 말하네요 ㅋㅋㅋ그러면서 고발할려면 고발해라 이러길래 진짜 가정폭력으로 신고할려고 폰들었는데 엄마가 뺏어서 못했어요...(저희엄마는 정말 좋으신분입니다 엄마가 항상 돈벌어서 아빠가드빚 다갚고 생활비쓰고 저한텐 친구같은 엄마에요 항상 시댁제사 9개 다챙기고 그런며느리에요) 저는 펑펑울고 아빠는 가만있고... 그러다가 아빠가 갑자기 제머리 쓰다듬으면서 알바도구하고 공부도하고 노력하라면서 그럴수있지 그러니 제가 네 이러니까 약속하자면서 약속하고 제방에서 나갔어요 ㅋㅋㅋㅋ저 밤새 울어서 눈퉁퉁 부었그요 머리도아파서 늦게잤어요 근데 오늘 아침에 카톡으로 '딸 마음 풀어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노력하자 그리고 즐겁게 살자 알았지??' 라고 카톡이왔는데 일부로 안읽었습니다 아빠에게 딸은 아무것도 아닌존재인가봐요 항상 저보단 아들 아니면 큰고모만 챙겼으니까요 제생일도 나몰라라 언젠지몰라요 아빠가 저에대해 얼마나 무심하냐면 저 갓난애기일때 운다고 엄마보고 밖에나가서 재우고오라고 한 사람입니다 ㅎ 스무살 평생 아빠랑 사진찍은적없고 논적도없고 다정한 기억이 없어요 엄마랑의 추억은 많이있는데 아빠와의 추억은 없네요 친해진것도 스무살다되서 조금 친해진건데 다시 이렇게 싸우게됬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큰고모가 쓴소리한다고 참아야만 하는건가요? 저희친가 큰고모만빼면 다 성격좋습니다 큰고모만 유별나요진짜... 저보다 자기친누나를 더 소중히생각하는 아빠 진짜 어쩌면좋을까요 한번만 더 저를 때린다거나 모욕적인발언을한다거나 하면 바로 가정폭력으로 신고할거에요...제가 어른들한테 예의없어나 그런행동은 하지않습니다ㅜ 대중교통을타도 항상 어르신들에게 자리양보하고 항상 서서갑니다 고모들한테도 항상 인사먼저하고 할머니한테줄려고 줄서서 빵도사가고 그래요...제가 이상한건가요 저희아빠 큰고모가 이상한건가요
+오늘아침에 막내고모한테서 엄마한테 전화가왔는데(저희엄마도 큰고모싫어함 그리고 막내고모랑 엄마는 엄청 잘지내요 맨날 전화하고 보고 그런사이) 큰고모가 할머니 병원비 할려고 모아둔 곗돈빼서 소고기사는데 200만원을 썼다고하네요 ㅋㅋㅋㅋㅋ아니 어느누가 자기엄마 병원비할돈을 누구한테도 안물어보고 혼자서 덜컥 소고기사는데 씁니까 상식적으로...그리고 어제는 집에갈려고 차빼다가 남의차 박았대요 ㅋㅋㅋㅋ근데그걸또 아빠가알아서한다고 그랬대요 근데 그차 수리비가 오늘 공장에갔는데 20만원정도 나왔대요 ㅋㅋㅋㅋ지금저희집 대출금으로만 한달에 100만원나갑니다 아빠가벌어오는돈은 300...엄마랑같이 일할때는 그나마 엄마가 아빠 카드빚갚아줘서 어찌저찌살았는데 이젠 엄마가 할머니모신다고 돈을못벌어서 돈하나도없고 카드도 다 정지되있는 상태에요 이번달엔 엄마일해놓은게있어서 어떻게 다 먹고살았는데 다음달부턴 진짜 돈없어서 공과금내고나면 통장잔고 0원될거같대요 엄마가 ...에휴 진짜 아빠나 큰고모나...
저정말 스트레스받아요 아빠나 큰고모때문에 ㅠ 큰고모집이 해운대인데 저희가 멀리 이사와서 이제 멀리떨어져있으니 안봐도되겠다하고 좋아했는데 할머니가 집에있으니 매주 할머니보러 찾아옵니다...엄마도 스트레스받아요...음식할때마다 이건 싱겁니 저건짜니 이건저렇게해야하고...식당가서도 그래요 ㅋㅋ대놓고 이건짜고 이건싱겁고 ㅋㅋㅋㅋ아니 그럴꺼면 자기가음식하지 뭐하러 돈주고사먹어요 ㅋㅋㅋㅋㅋ진짜 엄마랑저 스트레스받아가지고 먹는걸로계속풀고 이젠 안하던 컴퓨터게임까지 하루종일 합니다 ㅠ 아빠랑 큰고모 한번만더 저한테 때리거나 살빼라한다거나 그러면 가정폭력으로 신고하는게 나을까요 ㅠㅠ도와주세요 저 어쩌면좋죠 친할머니댁 안갈수도없어요 제사지내야된다고...ㅋ 아빠는 항상 친가갔다가 시간남으면 외가가고 피곤하면 안가고그래요 ㅋㅋ저희엄마도 엄마보고싶고 그럴텐데 옛날에 한번씩 아빠빼고 동생이랑 저 엄마 셋이서 외갓집가는데 아빤항상 피곤하다고 가서할거도없는데 뭐하러가냐면서 나일해야된다 이러면서 항상안가요 친가는 툭하면 주말에도가고 명절에도가고 시도때도없이 가면서...에휴 주저리주저리 말이많았네요 이거말고도 에피소드가많지만 글이 너무길어져서 ㅜ 그만 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