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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한이 우산씌워준썰

핡 진짜 내가 아직도생각하면 설리설리한데.. 비가 엄청 오는날이었지요
허나 우산도없고 택시비도없어서 그냥 엄마부르고 건너편 이마트로 가려는데 그 신호등이 대기시간도길고 신호등길이가 좀 마아아아아아않이 길어요 그 신호등이 깜빡거리길래 어차피 젖을꺼 넘어지지말자 싶은마음에 슬금슬금 가서 뙇 서있었지요 근데 비가 갑자기 안느껴지길래 뭐지 하고 돌아왔는데에...코트밖에안보였어요ㅋㅋㅋ 그래서 위를봤는데 못생긴것도아니고 잘생긴것도아니고 그냥 안경쓴 평범한 남자였쥬 여튼 놀라서 괜찮다고 하려는데 저도ㅡ 괜찮으니까 그냥 서계시라고 저도 신호등건너야한다고 하시더라고유 아 그런가보다 하고 서있다가 튀어가려는디 또 제어깨에 손올리시더니 넘어진다고 천천히 가자고 하시는거에요 정말 친절하신분이다 싶어서 다건너고 인사드렸는데 이마트가냐고 물어보시길래 네 했더니 저도 거기 가니까 같이가자는거에유 좀 이상해서 그냥 진짜 괜찮아요!!!!!! 하고 가려는디 또오오오오 어깨를 잡으시고 감기걸린다 뭐한다 하셔서 그냥 같이들어갔슴다 뭔가 꺼림칙해서 감사합니다!!!하고 가는데 저는 까페쪽으로 가려했고 그분은 꾸벅 하시더니 미련없이 엘레베이터 쪽으로 가시더라구요 오해한거같아서 그냥 구석에서 지켜보는데 엘레베이터앞에서 잠시 서계시더니 뒤돌아서는 다시 나가시더라구요..? 저때문에 들어오신거같은데 이상한사람으로 오해해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혹시 판 하신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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