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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근성있는 친구의 뻔뻔함

으아넘싫어 |2015.12.31 09:32
조회 48,198 |추천 177

안녕하세요 ?

이제 곧 스물여덟 되는 여자사람입니다.

글을 매우 못쓰므로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나에게는 이제 6년이 되는 친한 친구들이 세 명 있음.

그 중에 거지근성이있는 친구 한 명 때문에 모두가 피해를 받고 있음

 

나와 나머지 친구들은 대학교 4년제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여

공백기간 거의 없이 꾸준히 일을 해왔음.

하지만 이 친구는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하고싶은 다른 분야가 있다며

공부를 하겠다고 한 3년정도를 허송세월하고

그 후에는 계속 알바만 하고있음. (3년동안 공부는 안하고 부모님 용돈받아가며 놀았음)

현재 하는 알바도 내가 알기로 오후타임만해서 한 5시간 일하는걸로

알고있음. 그래서 그런지 이 친구는 항상 돈이 부족함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지만, 하루 5시간 7일중 3~4일 출근하며 일을하는데

시급이 아무리 쎄다 한들 벌어봤자 얼마나 벌겠음?

겨우 본인 용돈하면 끝일거라 생각함.

 

나를 비롯해 다른 친구들은 이제 나이도 있고 직장다니면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적은돈이여도 적금도 들고

본인 앞가림은 할 수 있는 상태임.

하지만 이 친구만 모아놓은 돈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우리를 만나면

당연하다는듯이 우리에게 얻어먹기만함.

초반에는 얘가 돈이 없다는걸 아니까 그냥 우리가 내자. 걍 내가 사줄게.

이랬는데, 버릇을 잘못들였는지 이젠 아주 대놓고 너가사~ 이러니까

기분이 좋지 않음.

그래서 그 친구에게 잔소리도 좀 해봤었음

너 이제 나이도 있는데 직장들어가야 하지않겠냐고...

언제까지 알바만 할거냐 등등...

그럴때마다 신경질내면서 자기 속사정모르면 말을말라던 친구..

 

중간중간 남자친구가 생기면 항상 자기는 남자친구가 다 사준다면서

모텔을 가도 당연히 남자친구가 다 계산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함.

그러면서 우리한테는 너네도 당연히 남친이 계산하지?? 이러는데

그때 한번 내가 아니, 난 모텔비용 비싸니까 내가 낼때도 있는데? 했더니

헐... 니 남친은 다른건 몰라도 모텔비용을 여친한테 내게해?? 하면서

너는 남친욕구채워주겠다고 니돈 써가면서 몸바치냔식으로 말해서

한번 싸운적도 있었음.

 

그러다 이번 15년을 마지막으로  넷이서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각자 일단 10만원씩 내고 부족한건 더 걷기로 했음

처음엔 웬일로 본인도 알겠다고 하더니 여행갈 날짜 다가오니까

자기가 돈이 쪼들려서 그러는데 자긴 5만원까지는 낼수있다고 함. ㅋㅋㅋ

우리는 땅파서 놀러가는거 아닌데 너무 당연하게

자기는 알바생이고 얼마 못받으니까 조금만내도 되고,

너희들은 직장생활도 오래 했고 모아놓은 돈도있으니까 더 내라.

이런 반응이 이젠 너무 짜증이남.

친한친구끼리 돈가지고 싸우기는 싫은데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것도 한계가 있지

언제까지 우리 세명이 돈대주는 지갑역할을 하기는 싫어서 

단톡방에서 대놓고 말했음.

 

그 동안 우리가 여행갈때마다 너가 덜낸돈 우리가 메꿨고

너가 아직 직장을 못잡아서 너 나름대로 힘들거라 생각해서

매번 놀때마다 열에 아홉이면 우리가 항상 사줬는데

그때마다 너 고맙다는 말 한마디없이 당연하다는듯 우리가 계산할때

입구에서 옷매무새 가다듬거나 화장실갔다가 계산 끝나면 나와도

뭐라 한적없는데 이제는 못참겠다.

같이 여행갈거면 똑같이 10마넌 내라. 했더니

적반하장으로 애초에 그런 생각이었으면 안사주면되는거지

너희들이 산다고 사줘놓고서 이제와서 누가 샀네 안샀네

얘기하는거 자체가 말이안된다고함 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가 진정한 친구인줄 알았는데

돈은 있는사람이 더 쓸수도 있는건데

너네가 그렇게 돈에 벌벌떠는 애들인줄 몰랐다고 실망이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그럼 일단 너는 10만원은 낼 생각이 없다는거네 ? 하니

자긴 내고싶어도 못낸다고함. 돈이 없어서...

알겠다고 그럼 이번 여행은 우리 셋이가겠다고 통보함.

거지근성친구 열받았는지 sns에 우리 저격글 올림. ㅋㅋㅋㅋ

 

우린 할만큼 했고, 이젠 이 친구와 연을 끊으려고 생각중인데

계속 sns에 배신을 당했다는둥 돈이 무서운거라는둥 글을 올리고있음.

우리를 알던 다른 친구들이 무슨일 있냐고 물어보는데

일일히 대꾸하기도 귀찮고 짜증나 미치겠음.

이 친구가 판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야  ㅇㅎㅇ sns에 글좀 작작올려라. 그래봤자 니 얼굴에 침뱉기란다 ㅇㅋ?

 

추천수177
반대수3
베플|2015.12.31 20:09
친구버릇을잘못들인것도있고 친구가답정너네요 걍인연끊고 세명이서 잘살면되요
베플105파|2016.01.04 10:37
너도 저격들 써. 입다물고잇으면 그년이 씨부린대로 소문나고 너네만나쁜년됨. '남친한테 빨대꽂고 다니는건 내 뭐라못하겟는데 그지처럼 친구한테까지 빨대꽂으려하네 ㅉㅉ 나이값도 못하고 자기인생 루저로 살아가는 년이 마지막 정까지 떨궈주네 ㅃㅇ' 적어도 이정도는적어줘
베플|2016.01.01 17:37
그친구소개시겨줘요 돈좀쓰고 성욕좀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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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 속좁은놈인가요?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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