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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롯데시네마 조선마술사 보러 갔던 아줌마아저씨ㅡㅡ

22녀 |2015.12.31 16:03
조회 477 |추천 0

갑자기 어제 밤 일이 생각나서 몇자 끄적여봐요
판에서만 보던 영화관 비매너 사람들을 겪고왔습니다
그냥 하소연좀 할게요 .....
맞춤법 띄어쓰기 틀려도 이해해주세요 ㅠㅠ..









일단 남자친구와 청량리 롯데시네마에서 심야영화 11시 20분 조선마술사를 예매하고 시간이 남아서 수다좀 떨다가
상영시작 5분 전에 들어갔어요
심야인데도 어른분들, 학생들이 많았어요
저희자리는 맨 뒷자리쯤 이였습니다.
자리를 찾으려고 할때 맨 뒷자리 P열 13, 14(정확히 기억해요)
에 한 30대로 보이는 커플? 이 앞자리에 발을 떡하니 올려놓고 있더라구요 아직 영화시작도 안했고 그 앞자리에 아무도 없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저희자리는 그 커플하고 얼마 안떨어져있었어요



영화상영 시작 전부터 뭔가 부스럭부스럭 촵촵 챱챱하는 소리가
들렸고 시작하고서 로켓?발사되는 그 시점에 새우깡 큰봉지를 꺼내더라구요 그러더니 부시럭부시럭 소리내면서 손을 넣어서
먹더라구요? 하하 뭐... 나도 나쵸먹었으니 (사실 입에 넣고 녹여먹었어요..ㅋㅋㅋ) 거기까지는 괜찮았는데 영화 시작 5분쯤? 되었을까요...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그 커플쪽에서 코고는 소리가
들려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도입부분인데 집중도 안되고...
중간중간 영화 소리가 좀 클때도 있었는데 (음악때문에)
그 소리크기만큼 코를 골더라구요? 그러다 다시 조용해지면
코고는 소리가 안들리구.. 영화 시작 5분 후 부터 시작해서
영화가 끝날때까지......... 코골이는 계속되었어요
그 커플 앞에 아주머니들 세분 아저씨 한분 (일행분들)이
앉아계셨는데 영화 상영 내내 눈치를 줘도 그 여자친구로 보이는 아줌마는 모르는척... 그 옆쪽에 남학생들도 그 커플하고 좀 먼 자리였는데도 불구하고 얼마나 크게 골면 쳐다볼까요 ..
그 아줌마는 영화에서 큰소리 날때 통화도 받더라구요
진짜 기가차서.. 뭐라할까 생각하다 소심하기도 하고..
자리 멀기도하구 영화 한장면 한장면 놓치기 싫었어요..
그냥 냅둔 제가 잘못인듯 해요.. ㅠㅠ그냥 영화 재미있게
보러가서 저런 사람들 만난게 참 신기?(왜 나지 라는 생각..)하기도 하고 몰상식하다 라고 느껴지기도 하고..
안피곤할때 보러오지 왜 영화관 와서 자고있나...싶기도 했네요




제발 영화관에서 주무시지말고 집에서 주무세요....
영화 보러 간 관객들한테 피해주지마세요....


앞뒤가 좀 안맞을수도 있는 글솜씨지만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어떻게 끝내야 할지 모르겟어서
....음 2015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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