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북에 거주하고 있는 22살 직딩녀입니다.
흔한 층간 소음 문제로 글을 쓰게 될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꼭 읽어주세요.. 널리널리 퍼트려 주세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희는 이번년도 3월에 이사를 왓습니다 9층 이구요
윗집에는 4살 여자아이 6살 남자아이가 살구요
아파트 자체가 오래되었다보니 방음이 잘안되구요..
저희집 같은 경우에는 엄마만 낮에 혼자 집에 있고 저랑 여동생이랑 아빠는 출근을 합니다
그래서 거의 아홉시쯤 되면 온가족이 다 집에 잇는 경우죠
근데 윗집이 거의 일주일에 세네번씩 술파티를 합니다.
아이들은 물건을 질질 끌고 다니고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그게 항상 있는 일입니다
당연히 아이들.. 뛸수 있죠 하지만 그시간이 10시가 넘어가고 매일 그러면 힘이 들죠
직장인이다 보니 주말에 잠좀 더 자고 싶지만 아침일찍부터 뛰기시작해서 밤까지 뜁니다..
참다참다 거의 일년살면서 딱 세번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반응은 '여기가 방음이 안되요 애들이 뛸수도 있죠 우리애들 조용해요' 이게 첫마디입니다
사과 하나없고 조심하겠다는 말도 없고.. 그것도 팔짱끼고 위아래로 쳐다보면서요
끽해야 30대초반 여자랑 그 남편 반응입니다.. 저희 엄마가 40대 후반이신대..
그냥 그말 듣고 내려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습니다..
하지만 저번주 크리스마스에 결국 일이 터졌습니다. 저는 없었고 엄빠동생 셋이 있엇는데..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운동장 처럼 뛰어다니던 애들..
이웃끼리 얼굴 붉혀질까바 경비실에 연락해서 경비 아저씨가 갔더니
윗집여자가 쿵쿵쿵 일부로 점프하는거? 처럼 뛰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아빠가 처음으로 올라갔더니 하는말이 소리를 지르면
'아~~~~ 신고해 신고 별것들이 다지랄이야 시X" 이러는 겁니다...
아빠가 올라가서 다 따라온 엄마랑 동생.. 황당해서 나와보라해서 나왔는데
'왜 맨날 올라와서 지랄이냐고' 이런말을 하던군요.. 엄마는 '딱세번올라왔다'해떠니
그순간 그여자가 저희 엄마 따귀를 때렸다고 하던군요....
엄마는 황당해서 가만히 있고 아빠랑 동생은 화나서 손을 올리려는 순간..
그여자가 자기 안경이랑 폰을 바닥에 던지면서 살려달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하던군요...
살려달라고........ 10층 주민 들이 다와서 저희 엄마아빠동생을 말리고....
그사람들 눈에는 저희가 가해자처럼 보였나봅니다..
그리고 내려와서 아무것도 못하고.. 지금까지 시간이 지났습니다.
먹을거라도 사서 올라가서 좋게 이야기를 해볼까... 이사를 가야하나 별생각을 다하고있습니다..
방금 윗집남편은 아이들에게 '뛰어' '맘껏놀아' 이러면서 아이들을 더 뛰게 하구요...
진짜 개념도 없고 생각도 없고 말도 안통하는 사람들입니다..
데시벨 측정기를 살까 신고를 해야하나 많이 생각햇습니다. 방법좀 알려주세요
추가) 남편이 막걸리회사를 운영한다고 하던군요... 그래서 매일 술파티를 해요
크리스마스때 싸웠을때는 남편이 없었습니다.. 그 전주에 부부싸움하고 가출한 상태고
3일전에 들어왔습니다... 여자보다 남자가 더 사이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