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뉴스를 보는데 수저 얘기가 이슈였어.요점은 흙수저라고 비관하고 슬퍼하지 말라는 얘기였어. 금같은 광물들은 불 속에 들어가면 다 녹아 버리지만, 흙은 1300° 불속에서 견뎌내서 아름다운 도자기를 탄생시킨다는거지. 이걸 보면서, 문득 난 방탄 아이들이 생각이 났어. 그리고 RM의 '각성' mv에 붕대를 감은 RM의 얼굴이 불타오른 후 붕대를 푸르는 장면이 나오잖아. 그 장면이 딱! 생각 나더라구. (그때 남준이는 자기자신을 흙이라 생각했수도?) 지금은 몸도 맘도 지칠대로 지친 시기지만 이 고비고비를 잘 버텨내면 분명코 모두들 감탄하고 탐내는, 멋진! 고려청자같은? 흠... 암튼 그런 방탄소년단이 되있을거라 생각해.
좋은 노래 들려주는 방탄소년단이 늘 고마워~~~♥
P.s 또 한살을 먹고야 마는 나이 많은, 그저 먼 곳에서 바라보며 맘으로 응원하는 팬의 새벽의 주절거림을 읽어 주는 아미들~~~올해도 힘내서 사랑해보자구요. Go! BTS Go! AR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