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지 두달조금 넘은 새댁입니다.
저희 시아버님과 큰아버님은 재산문제로 싸우셔서
연끊고 사신지 몇년되셨어요.
그래서 아버님은 명절때 아예 안가시지만
남편은 몰래 큰집가서 제사도 지내고 벌초때마다 갔는데 그걸 아버님께 걸려서 2~3년정도 안가고 있습니다.
근데 결혼하고 한달뒤쯤,
남편이 이번 설에는 큰집을 가자하네요.
웃긴게 큰집아들이 남편한테
"이번설에는 큰집서 같이보내게될거다"
이러는데 진짜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몇년동안 안가다가 왜 결혼하고나서 가자하는건지 이해가 되질않는다하니 그래도 가야하지 않겠녜요.참나. (남편이말주변이없음)
아버님 어머님도 안가시는데 왜 우리끼리가서 제사지내고 와야되는지 모르겠다 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전날 가서 전부치고 하룻밤자고 다음날 제사지내고 다시 시댁을 가자는 소린데
납득이 되시나요?
전 아버님 어머님이 큰집 가시면 같이가고 안가시면 나도 안가고 시댁만 갈거다 했더니 그걸로 계속 싸우게되네요...아님 큰집만 갔다가 친정 갈거다 했어요.
아니면 진짜 제가 큰집 갔다가 시댁을 또 가야하는게 맞는건가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 진짜 스트레스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