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전 20대중반 그사람은 후반이에요
20대초반에 만나 누구하나 다른사람에게 눈돌리지않고 그냥 보고만있어도 손만잡고있어도 좋았던 순수한사랑을 1년반을 했어요
그러다 남친이 취업이되서 장거리연애가 시작되었고 몇개월후 이별을 통보하더라구요 권태기나 바람이런문제가아닌 장거리연애를 감당못하겠다며..
평소에 말하기를 헤어지면 끝이라고 죽어도얼굴안본단말에 단호한사람이구나 싶어 잊으려고 노력했어요
근데 한달만에 남친이 후폭풍이와서 다시 재회했네요
그렇게 8개월을 또 사귀다 또힘들다며 손놓아버리더라구요 첫재회에서 지금잡은 손 안놓겠다며 믿어달라던그사람..
엉엉울며미안하다고 더좋은남자에게 사랑받으라고 더잘해주고싶었는데 그게안된다며 항상미안한마음이였다고..
그래서 또 헤어지게되었어요
이제 저도 진짜 잊어야지하며 sns,선물,사진 다정리하고 마음정리도하고있었는데 가끔연락오더라구요 너무힘들다며 또엉엉울길래 토닥여줬어요 사귈때도 힘들거나 지친기색이보이면 많이위로해주고 달래주곤했거든요
근데 1/1날 또 연락오더라구요 새해복많이받으라고 저도 똑같이 보내줬어요
그날늦은새벽에 집앞인데 나와달라고 오분만제발오분만보자며 결국나갔네요
평소처럼 조잘조잘 이런저런이야기하는데 갑자기 울길래 달래주고..
집앞에서 갑자기 손잡으며 회사때문에 많이힘들었다 너또한많이 힘들었기때문에 말못햇다고 내앞가림도못하는데 너에게 잘못해줘서미안하다고 그래서 손놓은거라고 근데 너아니면안될것같다고 회사를정리하고 마무리짓고 올꺼니까 기다리라고 데리러온다고..결혼하자고..
끝날때까진 끝이아니라더니..질긴인연인가봐요
진심을 다해 사랑했어요 한번 두번 손놓을때마다 나는무엇인가지금까지뭘한건가 내진심다받쳐사랑해도 버려지는구나했는데 아니에요 정말 사랑했다면 옵니다 힘내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