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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슬픈 모쏠남

모쏠남 |2016.01.05 17:11
조회 1,065 |추천 0
안녕하세요저는 20대 후반의 현 대학원생 이랍니다.
본론부터 말을하면 저는 모쏠이에요...연애를 하고 싶은데 항상 실패를 해서 여러분들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저는 키는 170 후반으로 작지 않은 키이며
얼굴은 아주 잘생긴건 절대 아니고 남자 선후배들이나 여자 선후배들이 가끔 잘생겼다고 해주고요.
대학교는 서울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대학은 다니고 현 대기업 장학생으로 박사과정 들어와 잇네요

원래 제가 열등감이 꽤 많고 자존감이 없는 편이라
제 자신에 대해 여러모로 노력하며 개발하는 편이라 나름 운동이나 옷같은것도 아주 신경 안쓰는 편은 아니랍니다.

제소개를 간단히 드렸는데 절.대 잘난척 하려고 글을 쓴 거는 아니에요 ㅠ
이해해 주시구요. 그냥 주변 친구들도 제가 연애에 매번 실패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이렇게 글을쓰게 되었네요;; 근데 친구들이 모두 남자라 댓글은 여자분도 많이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대학이나 대학원다니면서도 미팅이나 소개팅등도 여러번 했었거든요

미팅같은곳을 나가면
제가 근데 원래 말주변이 없고 자신감이 없는편이거든요.
그래서 좀 조용히 있답니다..
물론 저도 같이 웃으며 재미있는 말도 하고 그러고 싶지만...
자신감이 부족해서인지 그냥 살짝살짝 웃으며 같이 얘기하는거 듣고 있답니다...
게임할 때나 단둘이 있을때나 적당히 맞춰주고 있다고 생각하며 웃으며 얘기합니다...
근데 나중에 게임을 할때 보면 첫인상이 가장 괜찮은 사람 에서는 가끔 뽑히는데
가장 맘에 안드는 사람도 제가 뽑히는게 엄청 부기지수 인 거에요;;왜 이럴까요; 제가 엄청 큰 실수를 하는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여자분들이 절 맘에 안들어 하시더라구요 ㅠ

소개팅 같은곳을 나가면
일단 웃으며 상대를 대해요.
그렇게 밥먹고 까페가고 얘기를 하는데 
음 보통 사실 의미없는 애기들을 많이해요.. 할말이 없으니...
예를 들어 대학때 동아리, 취미, 별명, 등등 얘기 하면서 재밌었던 것들 혹은 기억에 남는것들 이것저것 얘기하고 상대방 말도 잘 들어주며 웃으며 물어보고 해요.
보통 대화주제는 위의 내용들 같네요.

근데 애프터를 신청하면 한두번 받아주시는분도 있고 바로 퇴짜 맞는 경우가 부기지수네요;
한두번 받아주셔도 결국은 퇴짜구요..

왜 이럴까요... 제가 뭔가가 크게 부족한걸까요?
사실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이 외적인 것 가지고는 괜찮다고 얘기를 해주니
내적인것들이 문제라고 저는 일단 생각하거든요;

일단 제 성격은 음...
자신감 부족
말주변 없음
착하고 예의, 매너를 중시
정직하고 진지 신중한 성격
실수하면 잘 당황함
적극성이 많이 부족... 상대 여자에게 애프터는 신청해도 전화나 스킨쉽같은건 전혀 못합니다;
친한 친구들에게만 맘을 보여서 장난을 잘치는데 초딩같다는 소리를 듣네요; 근데 낯을 많이 가려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못대하는 성격이에요;

답답한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글을 적게 되었네요.

최근에 3주정도 연락하던 여성분이 있는데 얼마전 또 퇴짜 맞으니 마음에 게속 남아 이렇게 조언을 구하게 되네요... 제가 눈이 높은 편은 아니고 상대방과 잘 맞는지를 보거든요; 그 여성분이랑 나름 즐겁게 얘기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니 저 혼자만의 생각이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답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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