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남자이고 여자친구와 동갑입니다. 초반 정말 서로 누구먼저 할 거 없이 서로 사랑하고 좋아했습니다.
모든 연애가 그렇듯 초반과 달리 서로의 더많은 부분과 생각의 차이가 생기며 트러블은 피할 수 없었고 약 3백일쯤 반복되는 싸움에 시간을 갖다가 한달만에 다시 재회한 커플이에요.
그 당시 상황이 남자인 제가 잘못을 했고 여자친구는 힘들어했고 제가 붙잡는 상황이었고 다시만난후 서로 다시 잘해보자며 만나고 있습니다.
별문제없이. 근데 별문제없는 듯 했는데 제가 느낀게 여친이 전같지않습니다. 같이 만날때는 잘모르겠는데 주말에 한번보고 평일엔 떨어져있어서 연락을 많이하는데 제가 다정하고 마음이 담긴 표현을 톡으로 자주 해왔고 여자친구도 그런걸 조아하고 자신의 맘도 표현해주곤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저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그런표현이 좋아서 하는건데 암튼 지금은 부담스러워하는것 같기도, 왜이렇게 표현을 하나 하는 그런 뚱한 반응이에요. 표현이 좀 줄었다? 라는 말을 한적있는데 원래 이게 자기성격이라고 했다가 나중엔 재회하고 괜히 툴툴대는거라고 하고, 암튼 그 이유가 게속바뀌어요. 재회한지 두달이넘었는데도 .... 이해가잘안돼요.
그리고 무언가 서로 안맞다는 느낌이 너무강해서 관계개선을 위해 어렵게 말을 꺼냈어요. 이러이러한부분이 뭔가 다르고 나는 서운하다. 여자친구는 그냥 아니라고 그런거아니라고 대충 대답해주고 제가 생각을 그래도 상냥하게 얘기하는데 이얘기 그만하자고그러면서 짜증을 내더라구요.
하..화가 나기보다 덜컹했어요. 애정표현부터 관계개선을위해 꺼낸말까지 짜증으로 받아치고 노력은 절대안합니다 관계개선위해... 여자분들 솔직히 남친사귀면서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이런반응이면.. .맘이 없거나 이별을 생각하고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