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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불가능한 인연일까?

휴유 |2016.01.07 03:45
조회 62 |추천 0
이런경우엔 이 여자에 대한 마음을 무조건 접어야 되는건가?

내가 중학교 1학년때 우연이 봐서.. 그땐 내가 살도쪘고 쑥맥이라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친구 통해서 번호를 따게됬고... 연락을 했는데

항상 선톡은 없었고 내가 먼저 연락을 했으며... 지금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 매일매일 정말 지겨울정도로 끝없이 카톡을 보내고, 아침엔 뭐하니 ~챙겨라, ~하게 입어라고 문자를 보내고... 요금이 없을땐 집전화로까지 문자를하고.... 주로 오는 답장도 " 응 ㅋㅋㅋㅋ " 류의 답장..


만나면 막상 말도 못하고... 자잘한 쓸데없고 말도 안돼는 거짓말... ( 여자친구랑 바다 와있는데 너랑 연락하고 싶어서 카톡했다, 알려지지않은 화가 그림 액자 내가 그렸다면서 거짓말 등등.. )들을 하고..

한 번은 빼빼로 데이때 직접 만들어서 전달해주고 한 적 있고... 휴....

3년간을 저렇게 따라다니며 병신같이 카톡으로 고백을 두번인가 세번했고 물론 전부 차였고.

그 후 드문드문 연락을 보내다가 거의 마무리할쯤 대학 들어가고나서인가 어른되면 밥한끼 먹자는 식으로 연락을 마무리 지었지.

그 후 최근에 그냥 페메로 ' 안녕, 어 너 oo이랑 친구네? ' 라는 페메 보냈는데 읽씹 당한거같고....
지금의 나는 살도 쫙 빼고 외모 좋다는 말 동갑 여자들한테 듣고 다니고 여자들도 좀 사귀고해서 이제 쑥맥기질도 없는데...

이거 어떻게 다시 노력해서 되살려볼 수 있을까?
여자의 나에대한 이미지가 좋진 않을거라 절대 안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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