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알아볼까봐 무섭지만..20대 여자입니다.
입사한지 6개월정도 되는 신입이예요.
다름이 아니라 직장생활 하면서
상사가 너무 어이가 없는 일들을 시켜서 화가 납니다.
상사도 여자인데요. 나이차이가 얼마 나지않아요.
입사하고서 사무실에서 계속해서 야 야 거리면서 큰 소리로 부르지를 않나.
제가 하루정도 아파서 쉬는 날엔 그렇게 하면 업무평가 잘 안나가서
잘릴 수도 있다고 집에 있는데 계속해서 카톡을 보냅니다.
뿐만이 아니라 자기가 소개팅을 나가는데 혼자 나가기 민망하다고
자기랑 연을 끊고 싶지 않으면 같이 나가자고 하구요.
또 자기 업무를 다 저한테 맡깁니다.
그리고 자리에 가보면 밀린 드라마 예능 보고 있구요.
업무를 어떻게 처리 해야되는지 물어보면
그걸 자기한테 왜 묻냐고 화를 내거나 정색을 해요.
사무실에 윗분들이 없으면 자기 친구를 데려와서 수다를 떱니다.
제가 한번은 다리를 다쳤었어요 깁스를 하고 다녔는데
6층인 사무실에서 1층까지 4번을 심부름 시키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어느 날은 갑자기 저를 불러서 가봤더니
자기가 몸이 아프니까 약을 사오라고 하더군요..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래도 아프구나하고 사다줬습니다.
근데 또 갑자기 불러서 생리가 터졌다고 생리대를 사오라는거예요
상표랑 사이즈까지 말하면서 영수증 첨부해서 사오라고 하는걸 속으로 욕하면서
눌러 참았습니다..
정말 못 참겠어서 원래 이런일을 해야하는거냐고 물어봤는데..
자기가 업무평가 잘 안주면 제가 짤린다고 하네요..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직업에 취업된거라 그만두고 싶지는 않은데
상사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정말로.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
제 직업이 생긴건지 한 사람의 노예가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방법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