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슴살 여자입니다
그냥 어디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써봅니다..ㅎ
모바일이라 음슴체 갈께요
사이는 그럭저럭인데 오빠가 삼수생임
실용음악하는데 매번 떨어짐 그래서 요번에 엄마가 절가서 돈쓰고 절도 하고 옴
난 대학에 바로붙고 그런데 오빠랑 요즘 자주싸움
친척오빠가 옷을 줬는데 예전에 오빠가 안입는다해서
내가 입음 근데 요번에 계속 빼서 입길래
내거라고 입지말라고함 (두세번은 빌려줬는데 남자들한테 나는 냄새랑 담배남새때메 빌려주기 싫음)
그래도 안통함 엄마한테 말하니 엄마가 걍 오빠주라함
짜증나서 걍줌 내 옷인데 엄마가 주라는거 맘에 안들었음
그리고 크리스피 도넛을 사왔는데 우리 가족에 맞춰 배분함
엄마랑 내꺼 조금 남기고 냉장고에 넣어놈 오빠 집에 오고 난 방에서 놀다가 냉장고 열어서 "오빠 설마 내 도넛 안먹었지?ㅋㅋ"
하고 장난스레 말함
다쳐먹음 진짜 .... 엄마꺼까지 다 먹고 그냥 빈곽만 넣어논거
개빡쳐서 빈곽 던지고 발로 참
욕했는데 웃으면서도 아니고 쪼개면서 내 말따라하면서 비꼼ㅋ
화나서 집 나갔다가 밤 12시에 들어옴 엄마랑 오빠랑 말안하고 걍잠
그다음날 오빠 나가고 엄마가 왜 표정이 그러냐고 말하다가
나는 엄마때문아니라고 오빠때문이라고 말함
그러다 엄마랑 싸우게 됬고
오빠가 엄마보고
"난 ㅇㅇ(내이름) 무서워서 말을 못하겠어"
듣고 벙찜 ㅇㅇ.. 울다가 그냥 집에 잇었음
그리고 오늘
계란후라이를 먹는데 왜 들기름 부어먹냐고 태클검
그래서 내가 엄마가 이렇게 먹으라 햇다고 말함
이건 싸움도 아니라 생각함
근데 그 후 먹고잇는데 내 옷장을 뒤짐 ㅋ
왜 뒤지냐고 말함
근데 나보고"왜 소릴질러 시발년이"..ㅋ
이어폰을 끼고 잇엇는데 시발년이는 들음
옷장이라고 해도 장롱 하나라 안에 속옷이랑 옷 스타킹 등등 다 들어잇는데 그걸 뒤지는거임..
속옷 서랍도 양말 서랍도 뒤지는데
그거 가지고 시발년이라는 소리 들음
엄마한테 카톡으로 말함 아직 답 안왓는데
진짜 오빠랑 살기 싫음...
어렷을 때 오빠랑 싸웠는데
오빠가 나한테 유리로 된 뚜겅 던져서 내 발 밑으로 다 깨짐
울면서 내가 치움...
엄마랑 아빠랑 일하느라 좀 떨어져 살앗는데
아빠쪽으로 둘다 붙어서 집안일은 내가 다함
초2?그때부터 밥 하는 법 배우고
세탁기도 돌리는거 내가하고 ..
얼마전에 엄마가 오빠보고 집치우라 햇는데
"ㅇㅇ(내이름)도 안하는데 내가 왜해?;;"
이렇게 말하는데 뇌가 없는가 싶음..
여친생기면 돈 쳐부우면서 명품 사주면서
나는 아무것도 안 줌
내가 명품지갑같은거 사줬는데
지금 생각하면 난 아무것도 받은게 없음
초딩땐 멍도 들고 진짜 방에서 맨날 울엇는데
원래 오빠들은 다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