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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있어도 외롭다

제목그대로 남자친구가 있어도 너무 외로워..
난 알바생이였고 남자친구는 직원이였는데 장난많이 치고 카톡 연락 많이하다가 호감이생겼는지 남자친구가 먼저 고백했어.
우리 진짜 맞는것도 없고 스타일도 다르고 원하는 이상형이랑도 정 반대인데 뭐가 좋았는지몰라도 아무튼 사겼다?
사귀기전엔 맨날 술먹고 전화와서 놀아달라하고 내가 카톡 씹으면 다시하고 일어나면 무조건 연락하고그랬는데 사귀고나니까 내가 지께되서 안심하고있는건지 아니면 사겨보니까 얜 여자친구로는 아니고 그냥 동생으로 느껴지는건지..
연락하는거 보면 너무 딱딱해. 그래도 초반엔 좀 신경써서 보내줬거든 사실 지금도 초반이긴한데.
또 우리가 가게에 비밀로하고 사귀고있었거든. 어떤 사정이있어서 비밀로했는데 티도못내니까 더 서럽고외롭고 어찌하다가 사장님이랑 직원들한테는 들키고 다른 알바생들은 몰라.. 가게도 두개있어서 남자친구는 좀 높은직위를 달고있어서 왔다갔다하면서 가게관리하느라고 집오기3일전부터는 얼굴도못보고그냥오고...
그리고 난 시험때문에 집으로 내려왔고 거의 한달을 떨어져 살아야되서 데이트이딴거 못하고 할수있는건 카톡하고 전화뿐이거든... 내가 공부한다고 하면 뭐가그렇게 좋은지 빨리 공부하라고 그땐 칼답이네ㅋ
내가 얘가 뭘하는지 확인할수있는것도 없고 보고싶다고 당장가서 볼수있는것도아니고 그래서 보고싶다고 니집에가고싶다고 말하면 공부해라 오지마라 이딴말뿐이고 애정표현이라도 하면 뭐가 맘에안드는지 바로 말돌려버리고...
남자친구 일이 그렇게 바쁜것도아닌데 연락하는 시간도 한시간 두시간 넘어야 그때서야 답장오고
전화도 남자친구 퇴근시간하고 집갈때하는데 그것도 10분도 안된다.
근데 또 이러다 얼굴한번보면 괜찮거든 뽀뽀하고 키스하고 그러는데 왜 떨어져있으면 이렇게 외롭게하는지 모르겠다.

사실 관계를 할려고 시도를 했는데 난 처음이고 너무 무서워서 못하겠다고 울었거든
그때이후로 몇번 건들였는데 난 피하고..
그러면서 점점 이렇게 변한거같기도 하고..
육체적 관계를 혐오하거나 그런건아니지만 어릴때 좀 안좋은기억이있어서 스킨쉽이나 이런걸 꺼려하고 그랬어. 그래서 작년까지만해도 혼전순결주의였고 근데 이오빠만나면서 스킨쉽하면서 혼전순결주의도 바꼈고..
그리고 나이차도 좀 나. 7살차이.
그래서 그런걸까 내가 너무 어려서 욕구 못채워줘서 그래서 그렇게 나 외롭게하는건가 싶다.
하루종일 연락기다린다고 공부도 손에안잡히고 헤어질까 생각하다가도 난 얘가 너무 좋아서 헤어지기도 싫어
그냥 이대로 헤어지자할때까지 사겨야할까?
진짜외롭다 진짜... 이렇게 못해주는 남자친군데도 너무좋고 근데 나 힘들게할때마다 헤어진 전남자친구들이 잘해줬던거만 떠오르고 괜히 후회하고 그래.











....
헤어졌어....
근데 너무 후회된다.
참을때까지 참아볼걸....
다시 잡고싶다.....


마음도 몸도 다 주고 헤어질껄 차라리 더 사랑하고 헤어질걸ㅠㅠㅠㅠㅠㅠㅠ
아직 같이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가고싶은거 많은데
그만큼 약속했는데 결국엔 안잡더라고요
나 힘들다고 그만하자하는데
내가 그말하길 기다리고있었던거처럼........
근데 진짜 잡고싶은 마음이 9다. 후회가1일고
전남자친구도 있었지만 그래도 나한텐 얘가 첫사랑인데
매달리면 더 정떨어지고 더 힘들어하겠죠?
추천수0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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