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0 sun_9:24_PM
할 수 있는 말이 얼마 없고 또 이 낮 간지러울 작은 말의 진심이 언제 전해질는지 알 수 없지만. 그대와 우리의 엔딩 페이지까지 점점 더 사랑할 것이고 이 자리에서 변함없을 마음으로 열렬히 응원할 것입니다.
그대를 알게 된 후. 이 마음을 가지고서 나는 늘 항상 그대에게 나의 마음이 닿을 수나 있을까, 혹은 내 사랑을 알지 못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하며 항상 초조해 했었고 때로는 이 마음을 포기해 버릴까 라는 생각까지 했었던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모든 것은 너무나 쓸데없는 기우였다는 듯 이렇게 확답을 주는 그대가 있어서, 또 이런 그대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 다시는 이런 마음을 가지지 않기로 제 스스로와의 끊어지지 않을 영원한 약속을 했습니다.
내 이름 한 글자 조차는 알지도 못 할 그대지만. 나의 또 다른 이름으로, 아미란 이름으로써는 내 사랑을 알고있다며 늘 품고 있고 그것을 또 계속 크진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표현해 주는 그대기에. 크지는 않지만 나 또한 그대를 사랑한다, 항상 내 마음 정 가운데 품어 보듬고 있어요.
그대가 우리에게는 항상 좋은 모습만을 보여주겠다며 스스로 가혹하게 채찍질을 하는 모습에 가끔씩 마음이 아파와요. 그리 몰아붙이지 않아도 그대는 우리에게 항상 멋지고 완벽한 존재이니까요.
조금만 내려놓고 우리에게 기대줬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그대가 항상 우리에게 기댈 틈을 줬던 것 처럼 우리도 그대를 쉴 수 있게 해주면 우리의 관계가 더 가까이 발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서로에게 아무때나 기댈 수 있다는 것, 그대에게만은 항상 내 모든 마음을 열어둔 것이라는 뜻이니까요.
항상 자신이 아픈것은 몰라도 우리에겐 언제라도 상처를 줄 수 있지 않을까 너무나도 두렵다 하는 그대가, 또한 우리도 너무나 두렵습니다. 우리에 비해 그대의 상처가 더욱 아프고 클것을 더 잘 알기에 그대가 우리를 걱정하는 마음은 우리에게도 걱정이 되기 마련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힘들까 걱정이라면 그 걱정을 내려놓는게 우리에겐 더 좋은 일 이니까요.
그 동안 우리 앞에 서지 못했다고 계속 걱정하고 여지껏 자책했을 그 마음이 너무나 예쁘고 아파서 눈물이 나요.
자주 보는 것도 좋지요. 하지만 우리는 그대를 오래 보기를 원하는 것이지 서로 아파하면서 매일매일 보자는것은 절대 아니에요.
가끔씩 들려오는 소식이라도 좋아할테니 폭을 조금만 줄여서 천천히 걸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작은 소식 하나에도 기뻐 할 수 있고 언제나 기다릴 수 있으니까요. 이제는 혼자서만 버팀목이 되려 하지 말아줘요.
오늘도 항상 그대가 아프지 않기를 바래요.
오늘도 항상 그대가 우리를 보며 웃길 바래요.
우리를 보며 걱정하기 보다 예쁜 생각만 했으면해요. 우리가 그대를 보며 예쁜 생각만 하는것 처럼.
언제나 그대는 우리로 인해 아프지 않기를 바랄게요.
오늘도 그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더 알게 된 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이제껏 하지 못했던 조금은 낮 간지러운 고백이지만 꼭 말하고 싶었어요.
서로 잡은 손 놓치지 말고 오래오래 걷기로 해요 우리.
사랑해요 항상.
2016.01.10 sun_11:09_P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