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어어어어 내가 지금 초흥분상태라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 다른게 아니고 우리가족은 서울에 올라와서 살고 우리 이모는 부산에서 교직생활중이신데 그게 만덕동 백양중학교에 근무하셨던건 몰랐거든??????? 물론 지금은 5년이 지나서 다른학교로 옮기셨지만ㅠㅠㅠㅠ 근데 오늘이 할아버지 제사라 외가집 모두 부산에 모였는데이모가 니 방탄소년단 아냐고 걔네가 요즘에 난리도 아니라고 먼저 말트여주셔서아이돌 진짜 잘 모르시는 우리이모가 방탄소년단을 안다니ㅠㅠㅠㅠ하고 감동받아서네ㅔ네네네네 저 완전 좋아해요 이모 이제 문명에 뒤쳐지지 않는다고 막 웃고 장난치고 그랬는데 이모가 자기 전정국 가르쳤다고ㅠㅜㅜㅜㅜㅜ우리이모 자기 전정국 중1때 도덕 가르쳤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하도 조용하고 안 튀는애여서 자기도 TV에서 정구기봐도 못 알아봤었는데얼마전에 백양중학교에서 친하셨던 동료쌤들 만났는데 걔가걔라고 집어주셔서이모도 기억나셨나봐ㅠㅠㅠㅠㅠㅠ어쨌거나 정국이 그때도 눈땡글하고 피부 모찌처럼 하얗고 조용하고 이뻣대자기 수업을 듣는지 안 듣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자거나 떠들거나 민폐되는 행동은 전혀 안 했다고......ㅠㅠㅠㅠㅠ또 전정국 절대 일진짓 안 했고 학교에서 튀는 행동조차 안 했대ㅠㅠㅠㅠㅠㅠㅠㅠ뒷북이면 미아내ㅠㅠㅠㅠㅠ그냥 다 물어본거라.....그리구 원래 만덕동이 쵸큼......노는 동네여서 그 주변학교들이 다 좋은평가를 못 받을 뿐정국이가 무리지어서 놀거나 학교에서 잘나가는? 뭐라해야하지암튼 그런애들이랑 다니지도 않았대 정국이가 잘 생기고 끼도 있고 그러니까 오히려 그런 친구들이 정국이 우쭈쭈하는 분위기였대ㅜㅜㅠㅠㅠ요건 정구기담임쌤 말씀.....♥ 또또 이모가 정구기중2때 서울올라간다는거 교무실에서 건너건너 듣고 그 얌전하고 말없는애가잘 할수 있을까 내심 걱정도 되고 응원하겠다고 격려도 많이 해주셨는데 그 후로 어떻게 됬는지몰라서 가끔 궁금하셨다고 했는데 지금 잘되서 너무 다행이라고ㅠㅠㅠㅠㅠ 자기 담임은 아니었어도 정국이 잘 된거 보면 너무 뿌듯하시대 ㅠㅜㅜㅠㅠㅠ이모 사랑해요ㅜㅜㅜㅠㅠㅠㅠㅠ♥♥♥♥♥♥ 아미들 혹시 또 궁금한거 있으면 적어주라내일 서울다시올라가기전에 얼른 이모한테 물어보게!!!!!!
+추가)
아그리구 이모한테 가장기억에 남는게 수업때 정구기가 졸고있어서 전정국 자나!!!!!! 이렇게 교탁을 탁 치셨는데 히익 하면서 놀랬다가 입꼬리만 올리면서 히.....이렇게 웃었던적이 있었대 그때이모가 요거요거 귀여워~ 커서 누나들많이 울리겠어 이렇게 장난스레 얘기하고 지나갔던 에피소드도 얘기해주셨엉..... 울정꾸기 피 하고 웃었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땐 얼마나 귀여웠을까.......끙끙 앓다죽어도 모를 정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