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두번째 덕후 투어 다녀왔어!
지난번에 서뷰랑 디융스 전시회랑 아티움 후기 올린 애야
잠실역에서 경수 생일 축하 사진 보고 카몽 가려고 교대 내리자마자 종인이 생일 축하 사진 봤어 당당하게 찍고옴ㅋㅋㅋ
카몽 찾다가 서울 미아 될 뻔 했다
길을 안찾고 와서 내리자마자 교대 8번 출구 인거 같았는데?? 이럼서 무작정 8번 출구 가서 나가니까
와 진짜 막막하더라 괜히 위압감 들게 막 빌딩에 큰 건물 쫙 있고 뭔가 이런곳에 카몽이 있을리 없을거 같아 라는 자신감에
다시 1번 출구로 가서 나가니까
오 뭔가 좀 쭉 가다 보면 나올거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
아무 생각 없이 계속 걷는데 한 10분 걸었을때였나 이대로 쭉 가다가 미아 될 거 같은거
차라리 경찰서 가서 물어볼까 하다가 택시를 잡았음
아저씨가 카몽 검색 하는데 안나오는거... 나 완전 당황해 있는데 서초동 유원 아파트가 뇌리에 스쳤어 ㅎㅎ
그래서 주소 부르니까 가더라고 진심 구라 안치고 출발 한지 5초 되서 바로 옆에 카몽 있었음 3000원 날렸다ㅠㅠㅋㅋ
카몽 들어가니까 ㄹㅇ여자 밖에 없었어 구석에는 아이패드로 찬백 슈돌 재방 보고 있고 뒤테이블은 애들 일본 갔을때 얘기 하고... 소심하게 2층으로 카운터 가서 카푸치노 주문 했는데 여자 3명 있었거든?
종인이 누나 같았는데 진심 핵존예야 주문 하는 내내 얼굴 보다 자리왔어 진심ㅋㅋㅋㅋㅋ 1층이랑 2층에서 볼 수 있게 스크린으로 영화도 틀어주고 분위기 짱조아써
글구 전설의 컵...
종인이 캐릭터 그려져 있고 디자인도 넘 예뻐서 버리기 아깝고 싫어서 집까지 가져옴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카몽에서 종인이 실물 영접 하는 그날까지 약 3598번 갈 생각입니다만;;
카몽 완전 좋앟ㄷ어!!
내일모레 즈음에 비바폴로 열매점 가서 김치 아라비아또 먹고 후기 쓸게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