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간단하게 쓸게
여친은 보도녀야 사귀기전엔 솔직히 눈치로 그런줄 알
고 있었고 눈치로만 알고있다가 숨기기 싫다고 그냥 커
밍아웃해서 지금은 완전히 알고있지.
근데 물론 처음엔 일이야 귀천이 없다고 그냥 성실하기
만 해도 좋겠다 싶었고 자기가 꺼낸말엔 책임지는 그런
사람이면 그걸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근데 처음엔 물론 말처럼 그렇게 시작했는데 서서히 변
해가 게으른 모습도 보이게되고 좀 확실히 불성실한 모
습이 보이기 시작했어.
근데 여기서 다른사람은 이렇게 얘기하겠지.
그냥 여자친구가 싫어졌고 예전과는 다르게 마음이 변
했으니까 안좋은 것 만 보게 되는 거라고...
아니야 나 진심으로 사랑해.
위에 말도 문제지만 진짜 문제가 시작됬어.
솔직히 게으름이나 책임감 이런거는 내가 충분히 고쳐
줄 수 있어. 물론 여자친구도 날 너무 사랑해 확신해.
근데 시작된 문제는 일 얘기하면서 나온거야
여자친구의 일얘기.
하루는 일을 되게 평소보단 편하게했다네?
그러면서 얘기를 해줬어.일대일 방인데 그사람이랑만
네~다섯 시간동안 같이 있었데 한 방에서 그런얘길해주
면서 편하고 쉬웠다고 이런식으로 얘길 한거야.
그걸 들은 내 입장에선 갑자기 가슴 한 쪽이 후벼파는
것 처럼 되게 아팠어 정말 사랑하지만 왠지모를 의심같
은 그런게 생겼다고나 해야될까? 그걸 누가 지켜보는
것도 아니고 둘만아는거고 아무도 모르잖아 무슨일이
있었는지 미치겠어 지금.
이렇게 시작하면 앞으로 끝도없을텐데 나 어떻게 해야
될까? 확신은 아니지만 나쁜쪽으로 상상이가 자꾸.
이제와서 정리한다고치면 나 너무 나쁜새낀가?
어떻게 생각해...?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문하나만 할게
혹시라도 지나가다 같은일 해본사람 있으면
그 긴시간동안 무슨일이 있었을까?에 답변 좀 해줘
너무 대놓고 나쁜쪽으로만 말고 일 해본 사람으로써..
부탁좀할게..
헤어졌어요 여러분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