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연이란 운명처럼 짠~ 하고 나타나겠지 하고 철없이 살아온 사람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냥 나 할꺼 하면서 즐겁게 살아왔는데... 인연을 기다리며......
벌서 34....연애 한번 재대로 못해보고 언제 이렇게 나이 먹었나 싶기도하고
이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결혼정보업체 가서 상담 받아봤는데 말그대로 조건만 보고 연결해 주더라구요.
전 조건 같은거 필요없는데.... 가치관 성격이 맞는 사람만나고 싶습니다!! 했더니
그건 자기들이 해결해줄수 없는 부분이라고....ㅠㅠ
그래서 자주보던 결시친에 혹시나 하는마음에 글 남겨봐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서 재밌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한 곳인듯.)
일단 제가 어떤사람인지 부터 소개할게요.
1. 거주지-서울 종교-무교
2. 키 178 몸무게 74 외모 평범
3. 자산- 2억이상 연봉-기본시급이상 열심히 살고있어요
4. 가족관계-1남1녀중 막내(부모님 노후대책O)(누나-돈걱정없이 삼)
5. 술X, 담배O
6. 취미- 영화,뮤직컬 관람.(월2회이상). 한강걷기/자전거타기. 맛집다니기. 게임. 여행.
7. 나의장점- 바람끼 없음(재미도 없음ㅠ), 성실함,
소득에 맞는 소비습관(소득50~80% 저축함)
긍정적마인드(잘웃음-웃는모습이 이쁘다는소리 몇번들엇음ㅠㅠ)
--------------------------제소개는 이정도 입니다.------------------------------
제가 바라던 여성분은요....(최대한 사실적으로 쓰겠습니다)
1.키 155~168 마른체형의 평균의 외모, 술 담배 안하시는분.
2.나이 27~32사이의 여성분 결혼적령기의 여성분.
3.이성경험이 많이 없으신분-교제 기간이 아닌 숫자를 말하는거임.
(저또한 그렇게 살아왔으면 그냥이유가 단순히 외로워서 이성사귀시는분들 보면 이해 안가요)
4.바라는직업-없음
정규직 비정규직 알바생 고시생 등등..다 상관없어요.
그냥 합법적으로 일하면서 열심히 살아오신분이면 됩니다.
5. 벌이에 맞는 소비습관을 가지신분. 빚이 없으신분.
6. 취미생활이 저와 비슷하신분.(지금까지 사정떔에 못하셨더라도 취미생활 공유 가능하신분.)
7. 물질적인 풍요보다 정신적 행복이 더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분.
8. 일이 먼저인 커리어 우먼 보다는 가정이 먼저라고 생각하시는분.
9. 이해심,배려심이 많은분. 어른들께 잘하시는분. 준법정신이 투철하신분.
10. 거주지가 서울이거나 서울근교이신분.
(요즘 하는일이 바빠서 멀리 나가지 못하고 나이도 나이인지라 자주 봐야 할거 같아요.ㅎㅎ)
정말 진지하게 쓴글입니다. 혹시나 이런여성분 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확인하는데로 답글 달아 드릴게요.
더 궁금한거 물어보셔도 되구요....
참 이런글 쓰면서 민망하기도하고 그런데 사람일은 모르는 거잖아요........
-------------------------추가--------------------------------------
매번 눈팅하며 재미로 읽기만 하다가 첨써본 글인데 배스트톡에 까지 올라갔네요
예상은 한부분이지만 욕투성이.....그래도 재밌어요
댓글 하나하나 다읽었는데 댓글 써주신분들 감사해요.(욕하신분들제외 ㅎㅎㅎ)
1~10까지 저의 이상형...단지 이상형일뿐 100프로 맞는분을 찿는다는거도 아니고....
여기서 인연을 만날수도 있다고 했지 결혼꼭 해주세요 이런거 아닙니다.
다들 이상형있지 않으신가요?? 인물이 잘난사람. 돈이 많은사람. 재밌는사람 ,착한사람 등등...
저도 그냥 이런사람이 이상형일 뿐입니다.
댓글중에 가정부를 원한다. 대리효도 원한다. 머 이런댓글들이 많은데요...
내 어쩌면 바라는지 모르겠어요..근데요 저도 그이상 할자신있기떔에 쓴거구요..
능력되시는 여자분들 맞벌이 저도 좋아요.
근데 전 제가 기댈수 있는분보다 저한테 의지하면서
응원해주시는분에게 더 호감이 갑니다.
그리고 전 돈 관리같은거 잘못합니다. 그냥 용돈받고 사는게 편합니다.
그래서 건전한 소비 습관을 가지신분 원하는거구요.
전 자영업 합니다. 현제 벌이 제나이때 대기업연봉 이상입니다.
그래도 자영업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떔에 기본시급 이상이라 쓴거구요.
사실 기본시급만 받아도 집이 있고 빚이 없다면 사는데는 문제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취미생활 꼭 취미생활이 같아야 한다가 아닙니다.
제취미 생활 이해할수 있고 공유해줄수 있는 분이면 좋겠다는 겁니다. 물론 상대방의
취미 당연히 존중하고 공유할수 있으면 같이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추가 할게 생겼군요. 입이 거칠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또한 이성이건 동성이건 욕은 안합니다.
담배 이부분은 할말없습니다. 술은 부어라 마셔라가 아니라 절제 하면서 마시는 정도의
술은 상관없습니다.저도 맨주 한,두켄/소주반병정도는 마시니깐요.
왜 저런이성을 바라는지 궁금해 하시는분이 있어서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매일 주소 남겨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인연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으나 댓글
남기는거 쉽지 않으셨을텐데 ...저또한 글쓰는거 쉽지 않았기에...
정말 감사해요..용기 내주셔서...
이글 복사 했거든요 어찌 생각하세요?
개욕 듣길래 요기로 복사해서 적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