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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안주는 사장님

조언부탁 |2016.01.13 16:24
조회 338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회사생활 6개월차에 접어든 직장인입니다.

제목처럼 월급을 안주는 사장님때문에 답답하고 하소연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일단 저는 부모님과 독립해서 살고 있어서 월세, 전기세, 휴대폰 요금 전부 제가 냅니다.

그래서 한달에 빠지는 돈이 꽤 많은 편이에요 그래서 월급이 늦어지거나 하면 저에게는 곤란한 상황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래도 독립한 이상 부모님에게 손벌리지 않으려 저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고 부모님도 그런 저를 믿고 계십니다.

이제부터 사장님과의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오늘이 월급날인데 이번주 월요일에 사장님께서 자신이 카드값이 저번달에 너무 많이 써서 천만원이 밀렸다. 회사에 지금 돈도 없는 상황이고 하니까 이번달은 월급을 미루자 라는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사장님이 돈이 없으셔서 월급을 못주시는 사정도 이해하지만 저도 월급을 받지 못하면 생활이 불가능합니다. 제가 약간 줘야할돈을 바로 못주고 내야할 돈을 약속한 기간에 내지 못하면 마음이 불안해지는 성격이라 평소에 그런 것들은 기한을 잘 맞춰서 꼼꼼히 내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달에 최소한 생활하는데 쓰이는 교통비나 식비를 포함한 생활비라는게 있는건데 그런것들을 사장님이 모르실리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이러한 사정을 말하지 않고 참고있다가 오늘 말씀드리니까 내가 언제 월급 안준다고 하더냐 월세 한번정도 미뤄서 주면되고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서 니가 돈을 좀 모아뒀어야지 니 욕심대로 쓰면 되겠냐 그리고 이번달은 좀 힘들것 같다고 미리 말하지 않았느냐 어떻게 이번달만 부모님이나 주위에서 얼마정도 가져다가 해결해라. 돈구하고 있으니까 일단은 그렇게 해라

라고 하시는 겁니다. 월급날 이틀전에 그렇게 말씀하시고는 미리 말하지 않았느냐며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저로써는 당황스럽네요 그리고 니 욕심대로 돈을 쓰면 되겠냐 이런말을 듣는게 정상적인 건가요? 지금 제월급으로는 한달 생활하기가 빠듯합니다. 제가 형편에도 맞지 않는 물건을 사거나 하지도 않구요..위에서 말했듯이 공과금 월세 전부 제가 내고 제가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닙니다..그런데 저말을 들으니까 참 서럽기도하고 내가 이런말까지 들어야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제 부모님께 말씀 드려서 쓰라니요.. 제가 지금껏 손 안벌리고 해왔고 저를 믿고계시는 부모님인데 이런 일로 인해서 부모님에게 신세지기 싫고 신뢰를 깨뜨리고 싶지 않습니다.. 진짜 마음이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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