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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19) 남자들 생리 지식 진짜야?

쓰니 |2016.01.13 18:54
조회 13,064 |추천 9

☆ 추가 ☆

헐 나 톡선? 헐? 헐 대박 와 헐 헐?
아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제목 19라고 적어 놓은 건 제 생각이 짧았던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생리 얘가 19는 아닌데 성 쪽에 관련 돼 있어서 19라고 적었어요. 미안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본문

이게 19인지 아닌지 헷갈린데 생리 얘기니까 19로 할게.



우선 나는 올해 고1 되는 여자야.
오늘 학원에 갔는데 우리 학원에 평소 내가 좋아하는 짝남이 있었단 말이야.
인성도 좋고 착하고 키도 한 177정도에 완전 잘생긴 건 아닌데 좀 훈훈하게 생기고 공부랑 운동도 잘해서 인기가 많아.
나랑 동갑인데 걔가 중2 때 전학와서 고등학교까지 같은 곳 지원했단 말이야.
나랑 완전 친한 건 아니고 그냥 좀 친한데 내가 엊그제 부터 생리 시작해서 아랫배랑 허리가 좀 아팠어.
그래서 학원 수업시간에도 다행히 선생님이 30대 초반 여자 선생님이셔서 생리한다고 말씀 드리고 엎드려 있었어.
진통제를 먹으려다가 깜빡하고 못 먹어서 좀 많이 아팠거든.
근데 첫번째 수업 끝나고 쉬는시간 10분 있는데 그 짝남이 나보고 “야, OOO. 어디아파?“ 이래서 내가 생리라고 말하기도 좀 그래서 그냥 배랑 허리 아프다고 하니까 걔가 눈치 채더라고 근데 갑자기 나보고
“아.. 근데 그거 한번 하는 건데 많이 아파? 우리 누나는 안 아프다는데 그냥 화장실 다녀와~“
이러는 거야. 나는 충격 받아서 짝남보고
“...한달에 일주일 24시간 동안 계속 하는 건데?“
그랬더니 막 진짜 미안하다면서 자기는 그런건줄 몰랐다고 한달에 한번 화장실에서 싸고 오는 건 줄 알았다는 거야.
그러면서 자기는 생리대도 양 많은 사람만 한번 끼고 버리는 건줄 알았다는데 진짜 내가 너무 놀래서....
그 판에 가끔 이런 글 올라오잖아, 그럴 때 나는 설마 그러겠어 그랬는데 내 눈 앞에서 보니까 진짜 장난 아니더라.
애가 착하고 완전 엄친아인데 정말 정 떨어지려고 그러더라.

내 짝남이 이상한거야? 아니면 짝남 또래 남학생들 다 이렇게 생각 해? 나 완전 멘붕이야.




사진은 내 사랑 빅뱅 중에서도 제일 깜찍이
작은승현 리리 승쨩 광주뺀질이

추천수9
반대수30
베플ㅇㅇ|2016.01.13 19:21
나는 여기랑 다른 남초사이트하거든 생리얘기나왔을때 댓글에 진짜 뚱뚱한여자들이 오버나이트쓰는거아니냐 생리는 그냥 한번싸면끝아니냐 이런말해서 충격먹음 그래도 거기 나이대 대부분 20살이상이라 ㄱㅊ은줄알았는데ㅋㅋㅋ암튼 결국 여자회원들이 따로글써서 설명해주고막그랬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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