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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한 남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ㅇㅇ |2016.01.14 16:31
조회 9,298 |추천 1
오늘 여자친구와 얘기를 하다가 여자친구가 저에게 "오빠, 오빤 혹시 여자랑 잔 적 있어?" 하더군요..전 거짓말하면 안되겠다해서 잔 적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잠시 말이 없더니 알겠다고 물어봐서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전 할 말이 없었어요..여자친구의 표정을 보는 순간 너무나도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꼭 죄지은 사람처럼 어깨가 무거웠습니다..그래서 정말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얘기했는데 자신은 혼전순결이고 오빠두 혼전순결이라고 믿고 있었는데 아니여서 좀 마음이 복잡하다고 하더군요..전 이해갔습니다..반대로 제가 여자친구의 입장이였다면..저도 실망을 많이 하겠죠..그래서 더 무겁고 힘듭니다..
제가 여자친구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어색함은 깊어가고..여자분들은 경험한 남자에 대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많이 부정적이게 보이나요..?하..힘드네요...
추천수1
반대수8
베플펌펌|2016.01.14 18:16
혼전순결인 사람들은 신기하게도 상대방이 순결하길 바라는거 같아요. 한가지 착각하는게 있는거 같은데 혼전순결은 본인이 좋아서 스스로가 지키는 것이지 내가 순결하니까 반드시 나와 만나는 상대방도 그래야 한다는법은 없는거거든요. 보상심리를 가지는 사람이 은근히 많은데 그런사람들이랑 만나면 오래 못갑니다. 경험있는 남자든 여자든 크게 문제될거 없다고 봅니다.
베플ㅇㅇ|2016.01.15 00:27
지금은 아니지만 저도 제가 그 여자친구분이랑 같은 태도를 보였을때가 있네요. 전 혼순주의자는 아니었지만 전 경험이 없었고 남자친구는 있다고 하니까 괜히 뭔가 서러워서 눈물을 뚝뚝 흘렸었어요. 그순간 머리는 이해하지만 질투심이었든 뭐든 가슴은 이해를 못해서 몇일은 울적했는데 그래도 한결같이 잘해주는 남자친구로 인해 금새 훌훌 잊고 별거 아니라는걸 이해하게됏어요 그땐 제나이가 어렸을때고 .. 그냥 여자친구가 어리다면 그럴수도있어요~ 그럴때 능글스럽게 넘어가려하지말고 ( 글쓴이가 잘못한건 없지만요) 그냥 한결같이 잘해주는 모습 든든한 모습 잘 보여주면 금새 풀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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