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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아들이 남편을 안 닮았으면 절 닮은거 아닌가요?

00 |2016.01.14 17:13
조회 35,080 |추천 98

추가)

저희 집만 이런줄 알고 쓴건데... 다들 그런거였군요.

다섯번만 본다고 부러워 하시는 분들 많던데, 명절 빼고 다섯번이구요.

홀시어머니라 오시면 일주일씩 계시다 가세요.

원래는 훨씬 자주 보고 살았었는데, 돈 문제 때문에 어머니가 그 전만큼은 안오십니다.

남편 총각 때 남편도 모르게 남편 이름으로 4000만원 대출 받아 친척 빌려줬는데

작년에 파산 선고 받아서 아주 못받게 됐거든요.

제 월급으로만 산지 1년 다되어 갑니다...

남편이 우리나라에서 일을 안해서 통장이랑 다 맡기고 다녀왔는데, 다녀와보니 빚만 있었다는...

이 정도인줄 모르고 결혼했는데, 결혼하고 4년 다되어 가는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댓글들 감사드려요~

 

 

 

 

왜 시어머니는 그렇게 남편하고 아들하고 어디 닮았다는 얘기를 계속 하시는걸까요?

별로 중요한 얘기도 아니고, 아들이 남편 판박이라서 굳이 그렇게 말씀 안하셔도

닮은거 사람들이 다 알 정도입니다. 근데 만날때마다 했던 말 또하고 했던말 또하고,,,

 

별것도 아닌 그냥 습관도 닮았다고 하시는데, 남편 닮았다는 말은 그냥 이해합니다.

근데 아들이 밥을 먹을 때 반찬이 입에 안맞을 때도 있고 하잖아요.

그럼 또 본인을 닮았다고 하십니다. 시어머니 심하게 초딩 입맛이에요.

옆에서 보면 먹는것보다 안먹는게 더 많습니다. 애가 진짜 편식을 안하는 편인데

가끔이라도 안먹는게 있으면 자기를 닮아서 안먹는것 같답니다.

 

그리고 외모 중에 남편 안 닮은 부분은 절 닮은건데 왜 아가씨 닮았다고 하는걸까요?

사실 딱 봐도 날 닮은게 확실한데 아가씨 닮았다고, 지금은 다른데 어렸을 땐 아가씨도 그랬다고

그러면 참 기분이 묘해요. 같이 얘기하다 보면 우리 아들은 저 닮은 데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냥 넘어가도 될 일이긴한데, 지금 30개월인데 일년에 5번쯤 만나는데

만날때마다 저러시니 빈정상합니다..대놓고 얘기한 적도 있는데, 왜 시어머니들은

어렵게 대놓고 한 말을 까먹어요?

이해가 안갑니다..

 

추천수98
반대수6
베플|2016.01.14 22:59
저 30년 넘게 머리 검다는소리 못들어본 자연갈색인데요. 울 남편은 새까망이예요. 근데 아들 머리색 갈색... 어머님은 아들닮아 노랗다 하십니다..ㅋㅋㅋㅋ 그냥 웃지요..ㅋㅋ
베플ㅇㅇㅋ|2016.01.14 17: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무슨 애기를 시누이랑 남편이 만드나 ㅋㅋㅋㅋㅋ 다 왜 지들집 닮앗대 애기는 엄마랑 아빠가 만드는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싫어 ㅡㅡ
베플222|2016.01.14 17:18
모든 시댁은......다 같은가요?? ㅋㅋㅋ 저희도 저희 애 누가봐도 딱 저인데, 보는 사람마다 다 저 닮았다는데 시댁만 가면 고모 닮았다 고모네, 고모 닮아 똑똑하네 등등등 왜요?? 왜 엄마 아빠 아니고 고모 닮나요??ㅡㅡ 아놔.............. 저희 친정에선 저 닮았다든데요? 제 동생 닮았다든데요?? 하고 말아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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