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추가)처음 본 아줌마가 . . .

냥냥 |2016.01.14 18:04
조회 55,630 |추천 74
이게 왜여기올랏왓나하고 봣네요ㅎㅎ

화장품 매출보고 팔려고 한다고 한 댓글이 보여서

추가 좀 할게요

저희가 만들고 있던 중에 들어오신거라

이걸 보시면서 들어오자 처음에 하신말이

자기도 이런거 다 배워서 왠만한거 다 한다였어요ㅎㅎ

그래서 화장품 팔 목적은 아닌거같아요^^

저희 어머니께서 10년을 열심히 자기개발

하시고 가게를 오픈한거라 저희 일에 대해

쉽게 이야기하시는 걸 안좋아 하시는데

거기 다 바로 매출까지물어보시니

저러고 가시는데 딱 나오는 소리가 남의

장사하는 곳에서 주문도 안하고 저런 소리하고 가냐

였어요ㅎㅎㅎ

너무 황당하고 기분나빠서 쓴 글인데 순위에 있으니

ㅎㅎ 신기하네용

동네장사라 어떻게 욕은 못하고ㅜㅜ

소금을 뿌렷어야하는데!! 이제 뿌리면 늦은거겠지...ㅜㅜ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작은 가게를 하고 있는 20대 여자입니다.
일딴 쪼끔만 편하게 쓸게요.
 
나님 엄마랑 같이 동네에서 가게를 하고 있음
그런데 요즘 이상한 손님들이 너무 많음
하지만 이번 아줌마가 진짜 대박인거 같음
동네 주민들이 지나다니면서 주문문의도 자주함
한날은 어떤 아줌마가 문 밖에서 쳐다보고 있길래
웃으면서 들어와서 보시라고 했음
그런데 들어오자마자 자기도 이런거 할 줄안다고
문화센터에서 다 배웠다 이러는 거임
그래서 뭐임 하고 그냥 있었는데 진짜 바로 하는 말이
월매출 얼마냐고 그럼...
순간 이 아줌마 살 손님이 아니구나 하고 생각함
그래도 동네 사람인거 같아 그냥 대답안하고 웃음
근데 또 대놓고 직장인 월급은 되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 아줌마 처음 본 아줌마임
것도 본지 5분도 안 지났는데 월매출을 왜?
너무 어이가 없어서 난 그냥 말도 안하고 있고 어머니는
그냥 또 웃기만 웃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직장인 정도는 되지요? 이럼 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다 어머니 친구분들도 매출 안 궁금해 하시는데
좀 아닌거 같아 어머니 표정도 안좋아 지심  
그제서야 화장품 전단지를 꺼내며 담에 화장품 팔러 올게요
하고 나감 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동네에서 화장품 방문판매하시는 오지랖퍼 같으시던데
ㅋㅋㅋㅋㅋㅋ 매출이야기하면 어디 동네방네 이야기 다하고 다닐 삘이던데
마음같아서는 이거 예의가 아닌거 같다고 한 소리할라다가
아무래도 동네장사고 하다보니 아무말안함
이게 잘한건지 에효 아무리 생각해도 깊은 빡침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74
반대수5
베플ㅠㅠ|2016.01.15 17:42
그냥 글 읽고 드는생각이.. 화장품 전단지를 주셨다는데 월매출들어보고 자기보다 안벌면 화장품같이 팔자고 하려고 했을거같음 근데 화장품줌마가 월매출 물어봤는데 두분다 말씀안하시니까 괜히 뻘쭘해서 전단지만주고 대충 얼버무리고 가신거같음ㅋㅋ
베플|2016.01.15 20:23
나도 장사하는데 아줌마들 진짜 화남ㅋ 매번 사지도 않으면서 이거 원가 얼마 안하겠구만 그냥 원가에서 조금 붙여서 팔면 안되냐고함 ㅋㅋ 참고로 저는 인테리어 소품가게! 그냥 그려러니 하다가 저번에 한소리함 원가에 사고싶으면 직접 사업자따고 가게차리셔서 본인장사하시라고 ㅋㅋ 기분나쁘라고 한소린데 기분나빠하지도 않음 오늘 또왔다감 진짜 이상한사람 많음..

개념상실한사람들베스트

  1. 저희 집 좀 살려주세요댓글0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