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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절 고소했어요

왕먼지 |2016.01.14 20:14
조회 9,079 |추천 26

안녕하세요 먼저 방탈 죄송합니다...

여기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는곳이라 도움을 구하고자 적게되었습니다.

조금의 도움이라도 좋으니 길더라도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실망

(욕설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 아니, 다니고 있었던 한 평범한 20대 입니다.

작년 여름끝에 입사하여 아무것도 준비되어있던 회사를 자리잡게 하려고

지원했던 업무외에도 가리지 않고 했으며 아파서 병원을 갈 때 외에는 지각이나 무단 결근도

한적이 없습니다.

 

저번달부터 회사에서 서비스를 도입해서 회사에 직접적인 수익이 생겼고

이번달에는 12일까지 수익이 없었는데 그게 화근이었나 봅니다.

 

일을 똑바로 하고있냐고 그런말씀 부터 시작해서 이번주부터 조금씩 저에게

불만을 토로하셨는데 하루는 저에가 모든 사람들이 듣는 앞에서 의자들고 와서 앉아서

니가하는 업무가 뭐냐며 나에게 말해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하는 업무를 말씀드렸더니 그냥 단순업무 아니냐며 저에게 회사에서 대체

뭘 하냐는 식으로 말하셨습니다.

(제가 주로 하고있는일은 홈페이지 관리와 자료 업로드, 회원관리 입니다)

 

문제는 어제 였습니다. 근무 중 저에게 지시한 일이 있으셨고 저는 그 업무를 마치고 다른

업무중이었고 저에게 묻더군요.

내가 시킨일 했냐고, 그래서 했다고 말씀드렸더니 언제 어디에 몇시에 했냐며 캐물으셨고

저는 알려드렸습니다.

광고글을 개제 하면 네xx 에서 저절로 삭제가 되게 되있어서 삭제가 되었다고했더니

왜 거짓말을 하시냐며 화를 내기 시작하시더군요.

결국 제가  했다고 몇번을 말해도 모든 직원들 앞에서 큰소리 내시며

 

"신발 여기가 니 놀이터냐, 왜 하지도 않고 거짓말하냐"

라는 욕설과 폭언을 하기시작했고  당황한 나머지 거짓말이 아니라고 번복하였고

 

그럴때마다 왜 말대꾸 하냐고

"신발 말대꾸 끝까지 하네, 거짓말 하지말라고 내가 니랑 친구냐?

내가 신발 봐주니까 그냥 넘어가니까 이번에도 그럴려고 했냐? "

라며 욕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놀라운건 제가 욕설을 듣는 와중에도 다른직원들은 동요하나 없이 듣고 있었던게

더 무섭네요...

 

결국 사장님은 제가 일을안하고 거짓말을 했다라는 가정을 사실하에

저에게 계속 욕을 하기 시작하셨고 짐싸서 나가라고 해고를 하셨습니다.

욕을하시길레 하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니가 욕나오게 하는거아니냐 왜거짓말을 하냐 신발

진짜 짜증나게 하지말고 그냥 꺼저라 내일부터 나오지말고 꺼져" 라고 하셨고

제가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큰소리로 하라고 하셨습니다.

 

결국 경찰에 신고가 되었고 경찰 오는동안 마주쳤을떄도

"야 신고했냐? 신발 신고했냐고" 라고 하셨고 저는 "네 했어요 곧 올거예요" 했더니

"그래 신고해봐라 신발 한번 해보라고 신발년아" 라고 하셨습니다.

 

경찰관분들이 계실땐 차분하게 말하시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제가 직접증거가 필요하니 녹취록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경찰관분들이 가시고나서

"신발 꼴보기싫으니

짐빨리싸서 꺼져" 라고 하셨고

 

저는 그때 녹음을 누르고 녹음할게요 라고 했습니다

 

사장님께서는 "녹음해라, 녹음해라고" 하시면서도 욕설을 안하시길레

제가 왜 욕안하시냐고

실컷하시다가 겁나서 안하시냐고 말했더니

 "신발년이 진짜 두드려맞아봐야 정신차리냐 꺼저라"

하며 가까이 오셔서 그때서야 다른 직원이 말리고 돌아가지 않았던 경찰분들이 소리를 듣고

문을 두드려서  상황 종료되고 짐만 간단히 챙기고 경찰차 타고 경찰서로 갔네요.

 

욕한 부분에 대해 모욕죄로 고소장을 적을수 있다고 하여

저 혼자 짐들고 고소장접수하고 왔습니다...

그제서야 카톡으로 미안하다고 저를 지칭해서 한 욕이 아니라고 고소 취하해줬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사과를 하시던데

같이 일하는 직원분께서 맞고소 준비 해야겠다고 그런말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오늘 녹취록 제출하러 갔다가 마주쳤는데 이미 변호사 통해서 고소장 작성하여

제출하고 가더라구요. 무고죄랑 영업방해죄 등 총 5가지의 죄목이라고 합니다.

(업무에 대한 손실도 없을뿐더러 손실낸게 없다는 카톡도 어제 받았습니다.)

 

게다가 증언서주겠다고 했던 직원분은 아무래도 직장생활을 해야하니 어렵겠다고 미안하다고

증언진술을 번복하셨고

수사관님들은 녹취록은 증거가 되지 않는다며 사건을 진행해도 힘들거라고 합니다.

 

해고예고 수당을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그것도 짜른거아니니 한달일하고 받아가랍니다...

 

전 한순간에 직장을 잃어버리고 게다가 부모님 발언, 저에대한 욕설도

다듣고 제가 접수했던 고소사건도 무산될 가능성이 높고 맞고소 내용에 대해

제가 불리할수도 있다고 하는데...정말 세상이 무섭고 잔인합니다...

갑질이 이런걸까요?....

 

법을 잘 알지못해 도움이 필요합니다.. 작은거라도 도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26
반대수0
베플|2016.01.14 20:31
그래서 증거는 있대요? ㅋㅋ변호사야 돈주면 고용하는거고 ㅎㅎㅎㅎㅎ 지랄하네ㅗ 근데 녹취록이 증거가 안된다구요? 어떤수사관이 그런개소리를 해요? 신문고 민원때려버려요 그리고 솔직히 쫄지말고 그거 고소해서 뭐할건데요 ㅋㅋㅋㅋㅋ 막 일,이억 손해배상 청구당할까봐? 아니면 징역 3년씩받을거같아요? 에휴 지랄한다 정말 쟤들이 더 승소가능성 제론뎈ㅋㅋ 무고죄랰ㅋㅋㅋㅋ 이거 무효판결나면 무고죄 역고소거세요 협박죄랑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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