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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와 친구가 될수있을가요?

>>i얏호~ |2008.10.03 21:37
조회 770 |추천 0

슬퍼요...

 

얼마 전에 3년 가까이 사귄 여자 친구와 이별을 하게 됐어요. ㅠㅠ

정말 우리사이에는 이별같은거 없을줄알았는데..

누구나 이별을 하는 게 맞는건가바여...

 

전화상으로 이별을 서로 통보하고 그 당시 무슨생각 이였는지..

저 또한 그렇게 이별을 하자했는데 생각해보니 이건 정말 아닌거같아서

다음날 말을 했어요. 정말 잘해보겠다 노력해보겠다.

하지만 여자 친구 맘이 정리 가되었는지 자긴 노력할 수 없을 꺼 같다는 말을 하내요..

그러다 몇 일후 여자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문뜩 머릿속에 이제 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만나서 밥을 먹고 주위에 커피숍이 없어서 호프집으로

갔는데.. 거기서부터 이별 이야기가 다시 나오게 됬는데여.

서로 사소한거가지구 싸우고 했지만 금방 풀고 서로 웃고 싸운 것도 잊고 살던 사이였는데

그게 무한반복이되다보니깐 서로에게 상처가 되었나바여..

이별같은거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아무리 싸워도 우린 평생 함께하자고 약속하고 다짐하고 여자 친구는 많이 힘들었는지 울면서 이야기를 하더군요.. 저 또한 눈물을 참아보려했지만 그 상황이 받아드려지지도 않고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여자 친구가 앞으로 친한 친구로 지내자고 말을 꺼내더군요.. 사랑하는 여자를 친구로 두고 분수 있을까요??

저는 매달려도 맘이 변하지않을꺼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친구로 지내자고 했어요..

그리고 몇 가지 약속을 했는데.. 그 약속들이 만나면 연인처럼 지내기로 했습니다..;;

이날 이후로 만나면 평소와 다름없이 손도잡고 팔짱도 끼고 연인처럼 행동하며 다녔습니다.

근데 이런 행동들이 저를더 힘들게 만드내여.. 이럴꺼면 왜 헤어지자고 한건지..

그래서 다시 사귈생각없냐구 말을 꺼내봤더니 그냥 이대로가 편하다고 혼자있고싶다고

누군가에게 얽매여 있기 싫다는 말을 하더군요..ㅠㅠ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잊혀져가나바여 자기 전에 항상 오던 전화.. 아무리 바빠도 받아주던 전화 이젠 점점 멀어지내여 그래서인지 연락하는 게 너무 힘들내여.

전 이제 누굴 사랑하고 싶은 맘도 없고 이 여자가 다시 돌아와주길만을 바라는데..

돌아올까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좋아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이런 말이 더 해 깔리게 만들기도 하내요.. 정말 사랑했던 여자인데....이렇게 끝낸다는 게 너무 아쉽내여..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써 보내요.. ^^

 

글제주가없어서^^ 앞뒤도 안 맞고 글 쓴 저도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내여..~;;

읽어주셔서 감사해요~~^^전 24살 건강한 남잡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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