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역회사에 입사해서 과중한 스트레스와 동시통역으로 악관절로 인해 고생중입니다. 회사에 입사 후 얼마나 무리가 왔던지 면역력 감소로 인해 온갖질병(감기,눈병,피부병)이 다왔으니까요.
더군다나 동시통역이란것이 상사들이 열화와 같은 성질인 관계로 거진 싸우다 시피하는 것을 하루에 8~10시간을 하다보니 1년전 악관절이 왔던것이 지금은 상태가 심각해졌습니다.
디스크가 튀어나와서 아픈것은 둘째치고 악관절에의한 근육비대로 갸름하던 얼굴이 누가봐도 알만한 사각턱이 되어가던군요.
동네치과에 가자마자 교정기를 마추라는 터에 50만원들여 맞추어서 착용한지 이틀후에 얼굴이 퉁퉁붓고 아프더군요. 동네치과 선생님이 휴가를 가신터라 소개를 받아 굳이 먼 곳에 있는 S병원을 갔었더랬죠.
특진료(저명한분이셨음)에 검사비 14만원 가까이 들이고 거의 왠종일 병원에서 기다려서 들은말은.......
"가던의사에게 가라....갑자기 이틀사이에 얼굴이 더 부었다는 사례는 잘모르겠다"
그리고 사각턱완화 비용이 동네병원과 다르다고 그랬더니 하는말
"외국에서 공부한사람과 강남에서 병원낸 사람이 어찌 돈을 똑같이 받겠냐, 그리고 100만원이면 싼거다 (60만원차이였거든요) 울병원에서 비용을 알려준건 담부터 입단속 시키겠다"
마지막말은 "동네병원가서 내이름 말하고 잘하고 있다고 전해줘라"
돌아서는 길에 눈물났습니다.
저희 같은사람 돈 백만원 벌려면 얼마나 힘이들고 14만원 벌려고 얼마나 아둥바둥인데요.
진료비 14만원 내고 돌아온 답변이 그거라뇨ㅜㅜ
네...의사분들 공부하기 힘드신거알고 나름 애로사항 많은거 압니다.
하지만 외국에서 강남에서 공부한 사람에겐 로얄티를 내는건 당연하다뇨... 재료값은 똑같다면서...
그리고 아는 지인을 보호해주는건 좋지만 한번이라도 아파서 비싼돈 들여서 병원간 사람의 심정을 생각해 주었음합니다. 서민들에게 있어서선 단돈 몇만원도 아주 큰돈입니다. 모든 의사분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좀더 성의있게 진료해주세요.